김만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5월 12일 문광면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재난지원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대규모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재난지원 인력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울산광역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
청도군은 국지성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각북면과 풍각면 일대 농가를 긴급 방문하여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했다고 1일 밝혔다. 청도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7시경과 29일 오후 4시경, 각북면과 풍각면, 이서면 일부 지역에 걸쳐 약 15분
대규모 재난에 지원 인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구를 만들어 재난 예방·수습 등에 도움 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대규모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재난지원 인력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울산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월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와 언양읍 송대리 산불 진화 과정에서 ‘재해구호법’에 근거한 관련기관과 많은 자원봉사자의 지원을 받았다. 하지만, 재난 대응 과정에서 여러 기관과 인력이 지원하다 보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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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동 골목에서 만나는 일상 속 국가유산” 동대문문화재단,‘동대문 로컬 잇기’국가유산 프로그램 운영!
동대문문화재단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일상 속에서 새롭게 발견하고 기록하는 교육 프로그램 ‘동대문 로컬 잇기’의 첫 번째 권역으로 제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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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울산 주택사업경기지수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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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울산 주택사업경기지수가 시장 회복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전달보다 껑충 올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17일 ‘2025년 6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를 발표했다. 6월 울산의 주택사업경기지수는 전달대비 13.4p 오른 100을 기록했다. 전국 주택사업경기지수는 전달대비 3.9p 상승한 93.5를 나타낸 가운데 수도권은 6.1p 하락한 98.3, 비수도권은 6.1p 상승한 92.5로 전망됐다. 이 가운데 울산은 세종, 대전, 서울 이은 전국 세번째로 높은 지수를 나타냈다. 이는 지방대출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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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중동전 긴장 속 금값 천정부지…비트코인 왜 못 따라가나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이 계속되면서 중동 전쟁 확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안전자산인 금값이 사상 최고가에 근접하고 있는 것과 달리 비트코인은 여전히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다.1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금 가격은 온스당 3450달러로, 지난 4월 기록한 3500달러에 근접했다. 금은 올해 초 대비 약 30% 상승했다. 금값 상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 관세 조치와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미사일 공격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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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민생회복을 위해 지난해 진행했던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골목상권 매출액 증대와 재방문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2024년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성과를 분석한 결과를 담은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이슈 브리프 VOL.06'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에 154개 상권이 참여한 통큰 세일을 통해 해당 점포들은 전월 대비 평균 매출 3.2%, 전년 동일 대비 1.3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이 중 골목상권 매출 증가율이 4.9%로 가장 높았다. 하반기에는 40개 상권이 늘어 19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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