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27일~28일 보령과 태안 일원에서 도내 각급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46명을 대상으로 ‘2025년 섬 인식교육 활성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섬 진흥원과 국립해양생태연구원 등 섬과 해양 관련된 전문가를 초청하여 섬 인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해양 환경의 현실태와 생태보존과 관련한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향상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섬과 해양관련 체험학습의 하나로 샛별해수욕장 해루질 체험을 통해 바다생태계에 대한 이해와 친밀도를 높여 섬과 해양에 대해 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원기업, ‘XPRIZE Healthspan’ 준결승 진출!
□ 케이메디허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 ㈜로노의 전략적 협력사인 로노제약이 글로벌 항노화 기술 경연대회인 ‘XPRIZE Healthspan’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로노에 대해 노화 동물모델 제공, 노화 지표 분석을 포함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해당 인프라와 연구지원을 통해 파생된 기술이 로노제약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환경운동연합 “환경부, 각종 환경 정책 유예 반복… 현장 혼선 초래”
인천환경운동연합이 플라스틱 빨대 규제의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과 무라벨 생수 의무화 유예를 지적하며 “유예를 반복하는 환경부의 태도는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무너뜨리며,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혼선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인천환경연합은 지난 27일 논평을 통해 “종이 빨대를 사용해온
Generic placeholder image
(재)영주문화관광재단, 번개시장 ‘문화노리터‘ 통해 지역 문화공간 활성화 본격화
영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네공간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유휴공간을 문화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본 사업의 중심지는 영주시 번개시장 내 빈 상가를 리모델링한 ‘문화노리터’이며, 지난 5월 말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달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비즈 팔찌 만들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커스심층] 10명중 8명 "통일 필요"…41% "아직 때 아냐"
문성준 기자 = 국민 10명 중 8명이 통일의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절반 가까이는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고 판단했다.엘림...
Generic placeholder image
행안부, 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로 격상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30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등이다.이는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45개 구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으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특히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는 전국 특보구역 40% 이상 지역에서 일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다음과 같은 중점 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토크노믹스 아이템 공개
위메이드는 4일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의 핵심 토크노믹스 아이템 ‘지-위믹스’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지-위믹스는 ▲공급 방식 ▲게임 내 획득 방식 ▲아이템 강화 및 콘텐츠 연계 활용 ▲수익화 흐름이 하나의 유기적인 구조로 순환해, 플레이와 보상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다채로운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지-위믹스는 캐릭터 및 장비 성장에 다시 활용하거나, 가상자산 '위믹스'로 교환이 가능하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민 건강권 최우선"…정읍시의회, SRF 소각·초고압 송전선로 문제 본격 대응
전북 정읍시의회가 SRF 소각시설과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로 인한 주민 피해에 대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정읍시의회 송전선로 및 화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는 지난 3일 정읍시청에서 전북환경운동연합 이정현 공동대표와 간담회를 열고 바이오매스 화력발전소 및 송전선로 사업의 환경적 영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SR
Generic placeholder image
넷마블 '뱀피르' 디렉터스 코멘터리 경쟁편 공개
넷마블은 출시 예정 신작 MMORPG '뱀피르'에서 ‘디렉터스 코멘터리’ 경쟁편을 공개하고 게임의 핵심 경쟁 시스템을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디렉터스 코멘터리’에는 한기현 넷마블네오 총괄 PD를 비롯해 개그맨 유민상, 인플루언서 ‘불도그’와 ‘수삼’ 등이 참여해 '뱀피르'의 경쟁 시스템을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담고 있다.'뱀피르'의 경쟁 시스템은 PK에 대한 이용자의 선호도를 고려해 설계됐다. 이용자는 서버 내에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며, 인터서버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경험할 수 있다.인터서버 필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 압박에 고개 숙인 SKT… 위약금 수용했지만, ‘보상 받으려면 떠나라’?
SK텔레콤이 유심 해킹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 1조2000억원 규모의 보상 및 보안 강화 대책을 내놨다. 정부와 정치권의 강한 압박에 위약금 면제까지 수용하며 한 발 물러섰지만, 보상 구조와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은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다.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민관합동조사단의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SK텔레콤이 계약상 안전한 통신을 제공할 의무를 위반했다며 위약금 면제 대상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SK텔레콤은 계정 정보 관리와 암호화 조치 등 기본적인 보안 관리가 부실했고, 과거 유사한 사고에도 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무원 사칭’ 구매사기 잇따르는 안양시, 경찰에 수사의뢰
최근 경기 안양지역에서 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4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근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시청 회계과 직원을 사칭해 가구점과 자전거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