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외압 진상을 밝혀내기 위한 국정조사를 촉구했다. 그리고 그 다음은 특검을 예고했다.국민의힘은 17일 아침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대장동 항소포기 외압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정권을 강력히 규탄했다.'범죄자' '전과자' '그분' '조폭 두목' 등의 거친 말들이 총동원됐다."이재명이 성남시장이 되었을 때 성남시 전체가 범죄자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성남시 전체가 범죄자들의 저수지가 되었다. 성남 시민들의 피눈물을 빨았다. 이제 이재명이 대통령이
우리공화당이 내란청산에 대해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한 이재명 대통령을 강력히 비판하며 공무원의 휴대전화를 사찰하려는 TF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좌파정권때 적폐청산 TF를 만들어 공무원을 수사하더니, 이재명 좌파정권은 한술 더 떠서 공무원의 휴대전화까지 조사하겠다고 한다”면서 “이재명이 내란 청산에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했는데, 정작 신상필벌을 해야 할 당사자는 이재명 본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재명 정권이 자신들이 만들려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3일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를 거론하며 "7800억원 항소 포기는 대한민국을 포기한 것"이라고 비판했다.장 대표는 이날 경남 창원시청 광장에서 열린 '민생회복 법치수호 경남 국민대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제 국민들께서 레드카드를 들 때가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대한민국의 법치는 이미 사망했다. 대한민국은 이제 이재명이 곧 법"이라며 "복수로 시작해서 방탄으로 끝나가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필요하면 법을 없애고, 사람을 바꾸고, 모든 것을 바꿔서 한 사람을 위해 나라까지 팔아먹을 것"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3일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를 거론하며 “7800억원 항소 포기는 대한민국을 포기한 것”이라고 비판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창원시청 광장에서 열린 ‘민생회복 법치수호 경남 국민대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제 국민들께서 레드카드를 들 때가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대한민국의 법치는 이미 사망했다. 대한민국은 이제 이재명이 곧 법”이라며 “복수로 시작해서 방탄으로 끝나가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필요하면 법을 없애고, 사람을 바꾸고, 모든 것을 바꿔서 한 사람을 위해 나라까지 팔아먹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이 저희의 목을 비틀어도 반드시 이재명의 재판읜 다시 시작될 것"이라며 "우리가 하나로 뭉쳐서 싸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장 대표는 22일 부산에서 열린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를 열었으며 이 자리에서 "이재명 정권은 총체적 포기 정권"이라고 규정했다. 장동혁 대표는 "대통령 한명 지키겠다고 모든 재판을 중지시켰고 이제 아에 법으로 재판을 중지하겠다고 한다"면서 "중앙지검을 이재명 공소취소청으로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중앙지법을 서울중앙무죄법원으로 만들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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