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5일 군 청사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명절
충북 단양군 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독거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80가구에 음식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지원은 협의체 위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꾸러미를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꾸러미에는 송편과 기정떡을 비롯해 라면, 김 등 명절 먹거리가 풍성하게 담겼다.대강면협의체는 충청북도공동모금회 연합모금사업비를 활용해 ‘이웃사랑 먹거리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은 물
한국도로공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국 취약계층에게 총 2억3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한다.이번 나눔 활동은 한국도로공사 본사와 전 산하기관이 뜻을 모아 전국 복지시설과 아동‧노인 가정 등에 생필품과 간편식 등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위문활동, 명절 음식꾸러미 배달 등 맞춤형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본사는 24일 동반성장몰에서 구입한 간편 보양식과 간식 등을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김천시 취약계층 400가구에게 전달했다.공사는 2014
한국도로공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국 취약계층에게 총 2억 3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나눔 활동은 한국도로공사 본사와 전 산하기관이 뜻을 모아 전국 복지시설과 아동‧노인 가정 등에 생필품과 간편식 등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위문활동, 명절 음식꾸러미 배달 등 맞춤형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본사는 24일 동반성장몰에서 구입한 간편 보양식과 간식 등을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김천시 취약계층 400가구에게 전달했다.공사는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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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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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2025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 진행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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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우리가 그린히어로' 전국으로 확대 운영
"제가 사는 지역의 생태계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친구들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더 해보고 싶어요." -충남 서산 명지중학교 오윤 학생 LG화학이 미래 세대를 위한 실천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가 그린히어로'를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3년간 수도권 청소년과 함께 진행해 온 밤섬지킴이 활동을 기반으로 올해부터는 충남 서산 지역의 초·중 학생들에게도 생물 다양성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다.프로그램은 총 8회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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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불법행위 5년간 2,034건…흡연·폭언·성추행 순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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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태양의 활동 증가하고 있다는 NASA 분석..2008년에 반전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태양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는 NASA 분석 결과 편집자 주: 이 기사는 1645년부터 시작된 태양의 활동이 뜸했던 기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업데이트되었다.태양 활동이 역사적인 소강상태를 향해 나아가는 것처럼 보였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추세는 2008년에 반전되었다.NASA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태양 활동은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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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탈석탄·정의로운 전환, 해법은 해상풍력 공기업
2036년까지 경남 지역 석탄발전소 10곳이 폐쇄되면, 노동자 812명이 일자리를 잃을 가능성이 크다. 고용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 26일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재고용 보장 등 ‘정의로운 전환’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섰다.‘정의로운 전환’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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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진료비만 2500억원,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지난해 제주도민들의 원정 진료비가 25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진선미 국회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민들의 원정 진료비는 2448억원으로, 인원은 14만5054명에 달했다.올해는 상반기에만 1237억원으로 집계됐다.진료비 외에 항공료와 숙박비 등 경비를 포함하면 원정 진료로 연간 3000억원 이상을 지출한 것으로 추산된다.제주도민의 원정 진료비는 10년 전인 2015년 914억원에서 2020년 1724억원, 2021년 1929억원에 이어 2022년부터 2000억원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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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인생…적자인생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인생.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겪는 모든 경험, 그 과정에서 겪는 희로애락을 담는다.앞으로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연수인 기대수명은 83세이다. 100세 시대도 꿈꾸고 있다.생애주기별로 행복한 삶을 위한 준비가 중요해지고 있다.▲인생 가계부를 국가가 통계로 내놓아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국민이전계정’이 그것이다. 연령에 따른 소비와 노동소득의 관계를 분석했다.생애주기별로 보면 태어나면서부터 27세까지는 소비가 소득보다 많아 적자 인생이다. 특히 교육비가 많이 들어가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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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홍남표 전 창원시장 불법 정치자금 조성 온상 ‘선거사무소’ 의심
검찰이 홍남표 전 창원시장 선거사무소에서 주로 불법 선거자금이 오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홍 전 시장과 측근인 조명래 전 제2부시장은 3억 5300만 원 규모 불법 정치자금 조성 혐의로 재판을 앞뒀다. ▶25일 자 10면 보도26일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홍 전 시장은 2022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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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2배 면적에 초대형 태양광 건립 추진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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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구좌읍 덕천리에 추진되고 있는 마라도 2배 면적의 대규모 태양광발전시설 조성 사업이 도시계획 심의에서 제동이 걸렸다.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26일 도청 삼다홀에서 ‘덕천리 마을 부지 태양광발전시설 결정’을 심의하고, 심사 보류 결정을 내렸다.위원들은 현장 확인이 필요하고, 도시계획시설 결정 요청 전 국가유산영향진단법에 따른 사전영향협의에 대한 입안권자의 의견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덕천리 일대 66만150㎡ 면적에 49.59㎿ 규모의 태양광발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