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이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주거와 일자리, 복지 지원을 확대하는 등 청년 친화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먼저 귀농·귀촌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30호와 공동커뮤니티센터 1동을 건립하는 ‘원남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 사업이 올해 말 준공된다.청년 근로자의 근무환경과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산업단지 청년복합문화센터’도 올 하반기에 착공된다. 센터에는 클라이밍 등 체육시설과 공유 주방·공유오피스, 창작 스튜디오, 청년상담소 등이
충북 음성군의회가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 대한 관리 권한의 지방 이양을 촉구하고 나섰다. 군의회는 25일 제38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지도·점검 권한 지방 이양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제도 개선을 정부와 국회에 요청했다. 이번 건의문은 최근 산업현장에서 화학물질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중앙정부 중심의 관리 체계로는 지역 실정에 맞는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건의문에는 2025년 한 해 동안 원남·금왕테크노 산
충북 음성군이 원남면 주민들의 생활체육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소규모 체육관 건립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실내 체육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의 숙원을 해소하고, 생활권 인근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대상지는 원남면 보룡리 387-1번지 일원으로, 총 46억 원이 투입된다.군은 2023년 지방재정 투자심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한 데 이어 공유재산 심의, 2024년 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 선정 등 주요 행정 절차를 마치고 사업을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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