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태화강 국가정원과 장생포 일원에서는 호러를 테마로 한 축제들이 펼쳐져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실제 비오는 날 호러 트래킹을 체험하면서 귀신, 좀비, 폐가 코스를 돌다가, 문득 ‘과연 울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야기는 무엇일까’라는 질문이 떠올랐다.울주문화재단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울주 이야기 공모전 ‘울주이바구’도 어느덧 6회째를 맞이했다. 필자는 새롭게 출범한 재단의 신규 사업으로, 울주의 이야기를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확장할 원천 소스를 발굴하고자 이 사업을 제안했다.올해는 312편이 접수될 만큼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