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2024 양산웅상회야제가 ‘웅상신풍 신나는 바람, 새로운 바람’이라는 슬로건으로 웅상체육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5일 첫날에는 시민 취타대와 지역예술인 등 약 200여 명의 조선통신사 퍼레이드 행렬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삼룡지심을 형상화한 레이저쇼와 함께 개막 행사가 진행됐다. 개막 축하 공연에는 에녹, 조항조, 윤수현, 은가은, 영기, 최전설, 유민지 가수가 출연해 웅상의 밤을 물들였다.특히 지난 26일 열린 웅상신풍 워터페스타는 웅상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