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사회봉사회는 지난 7일 신도, 시도, 모도 섬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와 짜장면 나눔 봉사를 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육지까지 방문해 진료받기 불편한 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사 11명, 한의사 1명, 약사 3명, 간호사 16명, 방사선사 1명, 일반봉사자 18명, 심평원 인
단국대 약학대학 봉사동아리 ‘약봉다리’가 7~8월 천안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약사진로체험 프로그램 ‘Pharm:Dream’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교육복지기관 ‘미래를 여는 아이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에게 약사의 역할을 알리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을 배우도록 돕는
충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불법개설기관 근절을 위한 ‘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 도입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건의안은 충남 도내 15개 시·군의회 민의가 결집된 것으로, 국민 건강권 수호와 건강보험 재정 누수 차단을 위해 건보공단에 특사경이 도입될 수 있도록 ‘사법경찰직무법’ 개정을 촉구하는 내용이다.채택된 건의안은 국회와 법무부 등에 전달, 법안 실행력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건강보험공단은 자격이 없는 일반인이 의사·약사 명의를 빌려 불법으로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개설·운영하는 사무장병원‧면허대여약국 근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은 지난 8월30일, 강북문화정보도서관 4층 모두의마당에서 열린 「제4회 강북커플페스타 ‘쀼바캉스’」에 참석해 예비·신혼부부 20쌍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강북구 가족센터가 주관해 ‘사랑, 소통, 행복을 한 번에’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부부의 건강·소통·공감을 주제로 한 강연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약사 인플루언서 형재약사 ‘최형재’가 들려주는 부부 건강 생활 정보 ▲전문MC&코미디언 ‘
광주시 북구가 오는 10월 시행 예정인 건강 주치의제 시범사업 실행방안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중간보고회는 북구가 건강 주치의제 연내 추진을 목표로 지난 7월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연구용역의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해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보고회는 28일 오후 3시 북구 문화센터에서 문인 북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의원, 의사·약사·간호사회 등 의료 관계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용역
단국대 약학대학 봉사동아리 ‘약봉다리’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천안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약사 진로체험 프로그램 ‘Pharm:Dream’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지역사회 교육복지기관 ‘미래를여는아이들’과 함께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이 약사의 역할을 배우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 활동을 마련했다.총 4회차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주제로 진행됐다. △약사의 직업 소개 △약포지 실링 체험
경북전문대학교가 동티모르 보건의료 캠프에 재학생 10명을 파견하며 해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프는 글로벌협력단체 더써드닥터즈와 함께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동티모르에서 진행됐다. 간호학과 5명, 물리치료과 2명, 치위생과 2명, 뷰티케어과 1명 등 다양한 전공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리퀴사주에 위치한 리퀴사주립병원에서 대한민국 의사, 간호사, 약사 등 현직 보건의료진과 함께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전공을 살린 보건의료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이번 활동은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학 측은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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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의 신뢰도 조사에 따르면, 다소 차이는 있지만 가장 신뢰받는 직업군은 ‘교육·연구인’으로 나타났고, 가장 신뢰받지 못하는 직업군은 ‘정치인, 행정관료, 언론인’으로 기록되었다. 반면, 사회적 영향력이 가장 높은 직업군으로는 국회의원, 약사, 인공지능 전문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꼽혔다. 어딘가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정치인, 특히 국회의원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동시에 가장 신뢰받지 못하는 존재다. 이는 한국 정치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단면이다.정치에 대한 이러한 불신과 염증은
광주시 북구가 오는 10월 시행 예정인 건강 주치의제 시범사업 실행방안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중간보고회는 북구가 건강 주치의제 연내 추진을 목표로 지난 7월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연구용역의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해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보고회는 28일 오후 3시 북구 문화센터에서 문인 북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의원, 의사·약사·간호사회 등 의료 관계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용역 중간보고 ▲토론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는 지난달 29~30일 산불 피해가 컸던 영덕읍, 지품면, 축산면의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을 위한 의료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의사, 약사, 간호사 등 전문 의료인 18명으로 2개의 팀을 꾸린 의료지원단은 경로당과 마을회관 8곳에서 진료, 약 처방, 복약지도, 건강상담 등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의료 지원은 중앙대학교 이철희 의료원장을 비롯해 다양한 진료 분야의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기초적인 건강 진료는 물론, 호흡기 질환 점검, 심리상담, 만성질환 관리 등 피해 주민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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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통 안전 위한‘위험도로 중장기계획’마련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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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중장기 과제로 남겨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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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결위원장, 의회운영위 '혁신공로패'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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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대도서관 부검 1차 소견 “범죄 혐의점 없어”…경찰 지병 가능성 무게
유튜버 대도서관의 부검 1차 결과가 발표됐다. 국과수는 '범죄 혐의점 없음'으로 판단했으며, 경찰은 지병 사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인기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알려진 나동현 씨의 사망과 관련해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타살 등의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밝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8일 오전 국과수로부터 “범죄 혐의점은 없다”는 부검 1차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나 씨가 지병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국과수의 최종 부검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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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고?” .. 정근식·강은희·윤건영 “사실 왜곡 말라” 반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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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무더위 이어져…내일도 낮 기온 30도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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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낮 최고기온은 30도 안팎을 기록하며 더운 날씨를 보였다. 밤사이 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지만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는 27도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여 열대야 수준의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새벽에도 기온이 20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아 꿉꿉한 날씨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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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LH, AI 기술로 주거복지서비스 강화
경남 진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임대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AI 돌봄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AI 돌봄전화 서비스'는 네이버클라우드의 인공지능(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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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내년에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 열려
경남 진주시가 지난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내년에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이 열리게 됐다.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국가유산청에서 주최하는 '2026년도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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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대구와도 승점 9점차...제주SK, 이젠 강등 위기까지 내몰렸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대로는 최하위인 대구FC와 순위를 맞바꿀 위기까지 처했다.제주는 14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9라운드 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 1-2 역전패했다. 지난 7월 23일 홈에서 서울에게 3-2 극적인 승리를 거둔 뒤 6경기 무승이다.지난 광주FC전에 이어 이날 경기 역시 승점 6점짜리 맞대결, 굉장히 중요했다.이날 최병욱, 김준하가 U-20월드컵 차출로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고, 유리 조나탄은 지난 경기에서 항의를 하다 시즌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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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망산근린공원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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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하안동 철망산근린공원을 자연 속에서 걷고 머물기 좋은 쾌적한 공간으로 정비한다고 14일 밝혔다.철망산근린공원은 철망산과 인근 아파트 단지 사이에 있는 생활 공원으로, 산책로와 휴게 공간이 잘 조성돼 주민들의 일상 휴식처 역할을 해 왔다.그러나 30여 년 전 조성돼 시설이 낡아, 시는 2024년부터 구간별로 순차적인 정비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일부 구역을 정비했으며, 오는 11월 중순까지 남은 구역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주요 정비 내용은 산책로 정비, 배수시설 정비, 휴게시설물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