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회는 지난 9일 남해읍 뷔페청에서 회원 및 내빈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채수칠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채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9년여 동안 남해군지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양태종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남해군지회는 앞으로도 헌신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참된 자유민주주의 수호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회는 매년 원호보훈가족 돌봄사업,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사업, 조직간부 안보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유민주주의의 발전과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