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시에서 운용하는 장비와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섰다.시는 1일 현안점검회의를 열고 도로·교통·폐쇄회로TV 시설물과 관광·체육시설, 도서관·박물관 등 공공시설 정비 상황을 점검했다.시는 주요 25개 교차로의 차량·보행 철주 99본을 점검하고, 차선분리대와 충격방지탱크가 설치된 각 12개소 정비를 마쳤다.또한 920개의 시선 유도봉과 760개의 볼라드도 재정비해 도로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었다.충주종합운동장과 탄금축구장·야구장, 탄금테니스장·정구장 등 5개 공공체육시설도 벤치와 관람석, 심판대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