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전남소방은 화재에 대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관련 역량을 검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
김만식 기자 = 울진군은 오는 5월 31일, 농기계임대사업소 실기시험장에서 제2회 농기계운전기능사 정기 실기시험을 실시한다. 제2회 농기계운전기능사
울진군은 오는 26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시험 제11회 지게차운전기능사 실기시험을 농기계임대사업소내 실기시험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시험은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들에게보다 가까운 장소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마련됐다. 장거리 이동 없이 울진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시험이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수험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시험 접수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게차운전기
천안동남소방서가 지난 16일 실시된 화재대응능력 2급 실기평가에서 응시자 전원인 8명이 모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화재대응능력 평가는 전문 소방 인력을 양성하고 재난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되는 자격시험으로, 1차 필기시험에 합격한 인원에 한해 2차 실기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이번 평가에 응시한 대원은 김경섭·장성훈·백요담·홍석화·유정훈·김보윤·정태영·김진원 대원 등 8명이다./천안 이재경기자 [email protected]
예산소방서는 6월 16일~20일 충청소방학교에서 실시 예정인 제63회 화재대응능력 2급 실기 평가를 앞두고 맹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화재대응능력 2급 평가는 전문능력을 갖춘 대원을 양성해 복잡하고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격시험으로 1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실기시험 기회를 부여한다.실기시험은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소방펌프차 조작, 화재진압 4인조법, 요구조자 검색 및 구조 등 총 10개 항목으로 각 항목당 60점 이상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다.예산소방서는 전
울진군은 오는 5월 31일, 농기계임대사업소 실기시험장에서 제2회 농기계운전기능사 정기 실기시험을 실시한다. 제2회 농기계운전기능사 정기 실기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진행되며, 울진군은 2024년 11월 23일 경북도 내 지자체 최초로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도 농기계임대사업소 실기시험장에서 두 번째 농기계운전기능사 정기 실기시험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실기시험은 트랙터, 콤바인, 경운기, 이앙기 등 주요 농기계의 운전 및 조작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15명의 수험생이 응시 예정이며 농기
울주군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의 자립을 돕기 위해 운영한 ‘2025년 상반기 운전면허교실’이 실기시험 응시자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로 마무리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울주군의 위탁을 받아 시행 중인 가족센터의 대표 교육 사업 중 하나다.운전면허교실은 결혼이민자의 운전면허 취득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사회 정착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3월부터 약 두 달간 운영됐다. 교육 대상자는 총 11명으로, 베트남 출신 9명,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출신 각 1명이 참여했다. 이 중 실기시험에 응시한 10명 전원이 면허를 취득하는 성과를 거
동해시가 농산물 가공 창업 활성화를 위해 실습 중심의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은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 실기 대비 과정으로, 수강생들의 가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지난 한 달간 모집한 11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농산물 가공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실기시험 출제 항목인 우유 품질 검사와 두부 제조 과정을 총 10시간 교육했다.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해 운영한 필기반 교육에 이은 후속 과정으로 수강생들의 자격증 취득을 실질적으로
24시간전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2025년도 제2회 기사·산업기사 실기시험’ 수험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시험은 가스기사를 포함한 144개 종목을 대상으로 하며, 7월 19일부터 8월 6일까지 구미시·김천시·칠곡군 내 14개 시험장에서 순차적으로 시행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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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식히는 구급차'…폭염 시대, 재난 대응의 전환점
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왔다. 이제 폭염은 단순히 더위를 참는 계절성 기상현상이 아니다. 기후위기의 최전선에서 인명과 일상,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에 맞서 전국 곳곳에서 조용히 가동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폭염구급대’다. 이름만 들어도 낯설지만, 이 구급대는 이미 거리 곳곳에서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 냉방장비와 아이스팩, 생리식염수가 가득 실린 이 특수 구급차는 단순한 이송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이동형 응급의료 시스템이자, 폭염이라는 재난을 실시간으로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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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직자 디지털 역량 강화 생성형 AI 교육
제주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생성형 AI 업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KT CS와의 협업으로 제주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운영 중인‘디지털 배움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주 1회 정기 교육을 통해 총 350명 이상의 공직자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생성형 AI는 최근 행정 분야에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제주시 공직자들이 이를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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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명계 3선인 김병기 의원이 13일 선출됐다.김 신임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첫 집권여당 원내사령탑으로서 새 정부 초기의 개혁 동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 간 협력과 함께 여대야소 지형에서 다른 야당과의 협치를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함께 출마한 서영교 의원을 꺾고 집권여당의 원내대표 자리에 올랐다.이재명 대통령의 ‘블랙’ 또는 ‘최종 병기’를 기치로 내걸고 선출된 김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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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간접투자 전쟁…스트래티지 vs 블랙록, 최적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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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 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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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에 LG디스플레이 7천억 원 규모 OLED 신기술 투자 유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경기북부대개조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최근 남양주 왕숙단지에 ㈜카카오 디지털 허브를 유치한 데 이어 LG디스플레이까지 대형 투자유치에 잇달아 성공한 것이다.경기도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선도기업 LG디스플레이의 7천억 원 규모 OLED 신기술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7일 파주 LCD 일반산업단지에 2025년 6월부터 2027년 6월까지 2년간 차세대 OLED 신기술과 관련한 설비 투자를 집중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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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중앙운영대의원회 개최... 농어민과 현안 공유하며 소통
한국농어촌공사는 1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제59회 중앙운영대의원회'를 열어 경영진과 중앙운영대의원들이 공사 사업과 농어촌 지역 현안을 공유하며 소통했다.공사는 '중앙운영대의원회' 정기 회의를 반기마다 개최해 농업 생산 기반 시설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농어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0년부터 농어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운영 중인 '중앙운영대의원회'는 공사가 각 지역의 현안과 농어민의 요구 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는 대표적인 소통 창구다.이날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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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위기임신·보호출산 제도 안착
경상북도는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위기임산부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상담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위기임신은 출산·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사유 등으로 인해 적절한 보호와 지원이 필요한 위기 상황을 말하며, 보호출산 제도는 의료기관에서 임산부가 신원을 밝히지 않고도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산모와 신생아를 보호하고 아동 유기 등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이다.구미시에 있는 ‘경북서부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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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올해 운수수입 손실 5328억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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