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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못 일대에 연립주택 건립을 추진하다 허가를 받지 못한 지주와 시행사가 이에 반발, 수성구를 상대로 법적 다툼에 나섰다.28일 법조계와 수성구 등에 따르면 지주 A씨 등 2명과 개발시행사 B사는 최근 대구지법에 수성구를 상대로 건축 불허 처분 취소 소송을 냈다.A씨 등은 지난해 수성못 남측 산 21-23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4층, 29가구 규모의 연립주택을 짓겠다며 건축 허가를 신청했다. 하지만 수성구는 “공익적 가치를 우선 고려해야 한다”며 이를 불허했다.이에 A씨 등은 “2020년 7월 도시공원 일몰제로 해당 부지
대구 수성구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 대표 관광지 수성못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2025 수성못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함께, 행복하게’를 주제로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상화동산, 수상무대, 울루루문화광장, 들안길 등 수성못 전역에서 다양한 공연·체험 공간으로 꾸며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첫날인 26일에는 수성청소년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B.O.S.남성앙상블, 카이로스 무용단,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협연해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둘째날인 27일
대구수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에서는 수성경찰서는 9월 27일 2025 수성못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아동 대상 약취·유인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 홍보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 되고 있는 아동 대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참여해 △아동 대상 약취·유인 사례 소개 △우리동네 아동안전지킴이집 홍보 △아동·청소년 실종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지문사전등록제도 홍보 등을 진행했다. 방
대구 수성구는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수성못 상화동산 일대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자립 기반을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주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2025 제9회 수성구 사회적경제 한마당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수성 함께, 가치 채움’을 주제로 열리며, 총 35여 개의 사회적경제기업과 플리마켓이 참여해 제품을 판매하고 홍보관을 운영한다. 문화공연, 주민 체험 프로그램, 푸드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특히 뚜비와
대구 수성구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및 주민 참여를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의 장을 마련했다.23일 수성구에 따르면 25일 수성못 상화동산 일원에서 ‘2025 제9회 사회적경제 한마당 장터’를 연다.‘수성 함께, 가치 채움’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장터에는 35개 사회적경제기업 및 플리마켓이 참여해 제품을 판매하고 홍보한다. 또 문화 공연, 체험 프로그램, 푸드존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펼쳐진다.행사장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와 판매를 위한 ‘기업존’ △씨드밤 만들기·굿즈 제작 등 체험 활동이 가
대구 수성구가 26~28일 열리는 ‘2025 수성못페스티벌’ 기간 현장에서 지역 대표 캐릭터 ‘뚜비’를 앞세운 빵과 쿠기 만들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5일 수성구에 따르면 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회 수성구지부와 함께 수성못페스티벌 기간 수성못 남편산책로에서 ‘2025 제4회 수성 로컬 베이커리’를 운영한다. ‘뚜비 쿠키·컵케이크 만들기 체험 부스’ 및 ‘동네빵집관’을 운영,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체험 부스는 하루 3회 무료 운영하며, 현장 접수를 통해 회당 20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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