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해양교육원은 지난 9일부터 한 달간 4회에 걸쳐 교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2025 바다체험 힐링연수’를 실시한다.‘바다체험 힐링연수’는 서해안의 자연환경과 바다체험을 통해 힐링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는 충남 보령과 서천 일원에서 휴식과 체험을 병행하며 몸과 마음의 치유와 회복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첫 날에는 안전교육으로 시작해 해수욕장 맨발 걷기와 전망대에서 일몰을 감상하며 개인을 돌아 보는 시간을 갖는다.둘째 날에는 죽도 상화원, 전통한국정원, 서천 치유의 숲, 장항 스카이워크, 송림 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