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전
인천시가 성탄절과 해넘이·해맞이 등 연말연시 기간 중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11개 지역을 선정하고 ‘특별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인천시는 16일 관련 부서 및 경찰·소방 등 관계 기관과 ‘연말연시 인파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12월 1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를 연말연시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대응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은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이 운영되는 동구 동인천역 북광장, 해넘이 명소인 중구 월미도 및 을왕리해수욕장, 서구 정서진 등이다.또 송년제야 행사를 개최하는 강화군 고려궁
인천에서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시는 오는 31일 남동구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2025 인천 송년제야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송년제야 축제는 시민들이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연말연시 대표 축제로 당일 오
20시간전
인천광역시는 오는 31일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을 시민과 함께 기념하기 위한 ‘2025 인천 송년제야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2월 31일,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을 시민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2025 인천 송년제야 축제’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생리대 가격 너무 비싸…독점기업 폭리 아닌가?"
현행 14세 미만인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문제를 둘러싸고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의 입장 차이가 드러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진행한 업무보고 자리에서다. 이 대통령은 "촉...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석조 칼럼] 가르치는 일은 '감시'가 아니라 '신뢰'입니다
학교 현장에는 이미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무분별한 민원, 교권침해에 대한 실질적 보호 부재, 현장체험학습 교사 책임 문제, 학급당 학생
Generic placeholder image
밤 낚시객 테트라포드 이동중 추락, 동해해경청 특공대 20대 남성 구조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5일, 삼척 궁촌항 남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추락한 남성을 구조 했다고 밝혔다.동해해경청은 지난 15일 밤 8시 12분께, 삼척 궁촌항 동방파제 테트파포트 사이에 20대 남성 A씨가 밤 낚시를 하려고 이동하다가 발을 헛디뎌 해상에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청은 동해청 특공대와 동해해경 삼척파출소 해안 순찰팀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밤 8시 26분께, 현장에 먼저 도착한 동해해경청 특공대가 추락자를 안전하게 긴급 구조 했다. 구조된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동상인회, 어려웃 이웃 쌀 10kg 62포 기탁
연동상인회는 지난 12월 16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쌀 10kg 62포를 연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연동상인회가 꾸준히 이어온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고광범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 곁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문성조 연동장은 “어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취수원 30년 논란, 강변여과수로 해법 찾나
30년 넘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대구시 취수원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정부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정책의 방향을 ‘강변여과수·복류수 활용’으로 정한 데 대해 대구시가 긍정적 입장을 표명하면서다.대구시 관계자는 17일 “정부가 대구 취수원 문제 해결을 위해 분명한 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왕시, '2025 도세 특별징수대책 추진성과' 최우수 선정
경기 의왕시는 경기도 주관 ‘2025년도 도세 특별징수대책 추진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도세 특별징수대책은 올해 징수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
Generic placeholder image
“희망고문은 끝내야 한다”…전북 시민사회, 새만금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촉구
전북 시민사회가 새만금을 ‘송전기지’가 아닌 산업의 중심지로 전환해야 한다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와 중단된 SK 데이터센터 사업 재개를 동시에 요구하며, 전북이 더 이상 수도권 산업을 떠받치는 희생지로 남아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다. ‘반도체 클러스터 새만금 유치 추진위원회’는 22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0년 넘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감사원, 전국 720개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 평가해보니 전북교육청 '최고 A등급'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감사원이 실시한 ‘2025년 자체감사활동 포상행사’시상식에서 최고등급과 함께 교육자치단체 중 성과향상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통령이 "포기해야나" 질타한 '새만금 민자 유치'…어디까지 왔나?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12일 새만금개발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며 여러 문제를 제기했다. 이 대통령은 "30년째 개발 중인데 실체가 불명확하다. 일종의 희망고문처럼 느껴진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주시, 운정3지구 유보지에 '도시첨단산업단지' 추진
파주시가 운정 3지구 유보지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신도시 자족 기능을 강화하는데 적극 협력키로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양해각서 주요 내용은 별하람마을 인근의 약 9만㎡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국토부의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에 따른 공공주택 공급, 파주국민안전체험관 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