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로봇 기업들이 하드웨어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 특히 로봇의 '두뇌' 개발에 집중하며 새로운 투자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가 자본도 대거 유입되고 있다고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센서와 하드웨어 중심이었던 기존 로봇산업에서 벗어나, 로봇 운영체제와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이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으로 선전 기반 로봇업체 림엑스 다이내믹스는 최근 2억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완료했으며, A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가 포드의 핵심 '스컹크 웍스' 전기차 플랫폼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팔리 CEO는 이 프로젝트를 1960~70년대 아폴로 우주개발 미션에 비유하며, 포드 역사상 가장 도전적인 전동화 시도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팔리 CEO는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와의 인터뷰에서 "공급망 구축, 부품 개발, 생산 공장 전환 등 핵심 단계가 이미 완료됐다"며 "현재 프로토타입 차량이 포드 자체 소프트웨어로 실제 주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해당
우리은행이 상용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우리은행은 지난 14일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와 ‘상용 AI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유망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상용 AI 소프트웨어는 제조·물류·금융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범용 패키지형 소프트웨어로,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는 핵심 기술로 꼽힌다. 이번 협약은 기술력은 갖췄지만 연구개발과 사업화 과정에서 자금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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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산림청장, 박완수 경남지사와 산림재난 대응 체계 협력 강화
김인호 산림청장이 30일 경상남도청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산림재난 대응에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김 청장은 “최근 기후재난으로 인해 산불이 연중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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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남효선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 암사초록쉼터 파고라 바람막이 설치 현장 점검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남효선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은 28일 암사초록쉼터 파고라 바람막이 설치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바람막이 쉼터 조성은 겨울철 한파 속에서 공원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지난 27일부터 이틀간의 설치 공사를 거쳐 따뜻한 휴식 공간이 마련됐다.공사가 마무리된 직후 현장은 찾은 남 부위원장은 바람막이의 보온 효과를 직접 확인하고, 강풍에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의 구조적 안전성을 면밀히 살폈다.이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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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9경기 교체 출전에 그쳤던 제주SK 김재우, 그의 새 시즌 각오는?
지난 2025시즌을 앞두고 제주SK에 야심차게 영입된 수비수가 있다. 바로 김재우다. 김재우는 김학범 전 감독과의 인연도 있었기에 제주에서 자주 기용될 것으로 보였다.그러나, 김 전 감독은 김재우를 선택하지 않았고, 결국 그는 지난 시즌 9경기, 그것도 모두 교체 출전하는데 그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김재우를 전지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가고시마 현지에서 만났다.김재우는 29일 시로야마호텔 가고시마 로비에서 를 만나, 지난 2025 시즌 소회와 새 시즌 각오를 밝혔다.지난 시즌 소회를 가장 먼저 묻자, 그의 입에서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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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고만 90명?...경기도교육청, ‘이상한’ 신입생 배정 논란 '일파만파'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평준화 지역인 광명시 고등학교 신입생을 배정하면서 광명시 9개 고교 중 유독 진성고등학교만 정원의 60%나 미달되는 학생만 배정해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진성고 예비학부모들로 구성된 진성고 대책위원회는 “도교육청의 직무유기로 교육평등권이 침해됐다”며 도교육청 항의집회를 예고하고, 행정심판과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진성고의 올해 신입생 정원은 225명,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이 이 학교에 배정한 학생은 정원의 절반에 안되는 90명이다. 반면 올해 광명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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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어떻게 버티라고…돼지 출하시점 조정을”
ASF로 발이 묶인 양돈농가들이 조속한 돼지 출하대책을 정부의 요청하고 나섰다. 일부 방역대 및 역학농장 경우 이동제한 해제 시점이 설 명절 연휴기간과 겹치며 최대 한달 가까운 출하지연이 불가피 하기 때문이다.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는 영광 양돈장 ASF 관련 이동제한 농가들에 대한 돼지 출하가 현행 SOP 기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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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에스피, 지난해 당기순이익 65억905만1904원…전년 대비 57.4% 감소
선박용 엔진부품 전문 업체 케이에스피는 2025년 연결 기준 실적에서 매출이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케이에스피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955억3276만2605원으로, 2024년 852억6507만9671원 대비 1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5억3980만6552원으로 16.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65억905만1904원으로 57.4% 감소했다.회사 측은 신규 종속회사 편입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신규 설비 투자 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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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은행 KPI에 '생산적 금융' 가점 신설…영업 현장 유인 강화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일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 한마음홀에서 그룹의 내부 역량 강화와 생산적 금융 실행력 제고를 위한 ‘2026년 제1회 Hana One-IB 마켓 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지난 1월 ‘생산적금융협의회’ 개최에 이은 후속 조치로, 그룹 차원의 생산적금융 실행속도를 높이기 위해 산업구조의 변화와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지주 및 각 관계사의 생산적 금융 담당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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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동양생명 임직원과 설 명절 봉사활동 참여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에서 동양생명 임직원들과 함께 설 명절 맞이 생계물품인 ‘우리금융 福 꾸러미’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우리금융 福 꾸러미’는 심화되는 노인 빈곤 문제와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마련된 취약계층 어르신 맞춤형 지원 물품으로, 저소득·고령·질병 등으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7000세대 노인 가정에 전달된다.이번 꾸러미는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떡국·약과 등 식료품 ▲기력 회복을 위한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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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한은행 최이샘·홍유순 등 12명,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엔트리 선발
최이샘과 홍유순 등 12명이 여자농구 국가대표로 뽑혔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내달 11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을 대비해 최종엔트리 12인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이번 대표팀 명단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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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작년 순이익 4803억 또 역대 최대…비이자수익 '1조' 돌파
카카오뱅크가 고객 기반 확대와 비이자수익 성장으로 작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카카오뱅크는 4일 2025년 경영실적을 발표하며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6494억 원, 당기순이익은 48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0%, 9.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ROA는 0.68%로 전년보다 0.05%포인트 소폭 하락했으나 ROE는 7.22%로 0.3%p 상승했다.NIM은 2024년 2.16%에서 2025년 1.94%로 0.22%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