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올해 하반기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 25억9,000만원을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다.시는 올해 소상공인진흥자금 50억원 중 상반기에 집행한 24억1,000만원을 뺀 25억9,000만원을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한은행을 통해 융자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인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융자 한도는 보증대출은 2,000만원, 담보대출은 최대 5,000만원이며 대출금은 점포 시설 개선이나 운영자금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대출 이자는 연 1.5% 안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