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간호대학 학술동아리 아동간호연구회와 아이조아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집과 아동병원을 찾아 재능기부 행사를 벌였다. 지난 3일 대전 관저동 소재 초록별어린이집을 찾은 학생들은 어린이들과 함께 카네이션을 만들어 부모님과 선생님께 달아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카네이션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의 시각 발달 및 소근육과 대근육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계획되었으며 부모 및 선생님께 카테이션을 달아드리는 행동을 통해 아이들이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도안 엠블아동병원에

함안 대산중학교는 8일 전교생이 가족과 선생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되새기고, 감사의 뜻을 담아 전달하고자 '5월 감사의 마음 표현하기'를 주제로 교과 통합 프로젝트 수업을 했다. 학생들은 가족과 선생님께 감사 편지는 물론 카네이션 꽃 바구니를 만들고, 빵을 직접 굽고

영천교육지원청 Wee센터가 15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관계회복 지원을 위한 New-Start 특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지난 달 24일 시작한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의 관계 회복 지원을 위해 진행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상담자가 함께 공방에서 모루 카네이션을 만들고 부모님과 선생님께 편지를 쓰는 활동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위기감을 줄여주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관내 체험장과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의 체계적 지원을 통해 위기 학생의 학교적응력 향상과

동해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동해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유공 교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다.이번 표창장 수여식은 사명감으로 헌신하고 교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우수 교원을 발굴하여 교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사회의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박광서 교육장은 유공 교원 32명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박광서 교육장은 “모든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동해교육지원청은 선생님들이 보람과 자부심을 품고 학생 지도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