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5 ~ 27일 12시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2025년 문화예술팀 성과공유회 ‘함께하는 울림, 예술로 빛나다’를 개최한다.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문화예술팀에서 운영하는 예술꿈나무육성지원사업, 문화예술창작지원사업, 아이누리예술학교에 참여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의 40여 명의 예비 창작자들이 지난 1년간의 배움의 결과물을 함께 나누는 장이다.행사의 주요 일정인 25일 오프닝 행사 및 공연에는 △ 사업 및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복지관 주차장과 실내 공간에서 ‘작은 배움이 모여, 큰 이야기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2025 인정오름 평생교육 축제를 연다.이번 축제는 한 해 동안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들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행사로 마련됐다.공연은 복지관 잔디마루 무대에서 진행된다. 오전 11시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버블&풍선 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1시 30분부터는 학습자 발표회와 예술인 공연이 이어진다.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2025년 문화예술팀 성과공유회 ‘함께하는 울림, 예술로 빛나다’를 개최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문화예술팀에서 운영하는 예술꿈나무육성지원사업, 문화예술창작지원사업, 아이누리예술학교에 참여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의 40여 명의 예비 창작자들이 지난 1년간의 배움의 결과물을 함께 나누는 장이다.행사의 주요 일정을 보면, 첫날인 25일에는 오프닝 행사와 공연이 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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