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 도내 주요 생태 자원 현장에서 총 5회 과정으로 교원 126명을 대상으로‘생태환경교육 영역 선택
울릉군은 지난 23일 경상북도수산자원연구원에서 생산한 어린 개볼락 치어 4만 마리를 무상 분양받아 천부 해중전망대 인근 해역에 방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류는 지역 생태자원 조성과 관광 자원 확대를 위한 전략적 조치로, 개볼락이 정착성 어류로서 이동 범위가 좁고 갯바위나 테트라포드 등 은신처가 많은 곳에 머무는 습성을 고려해 해중전망대 주변의 볼거리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방류된 개볼락 치어는 금년 3월 건강한 치어를 확보해 4월 초 약 20만 마리를 생산한 뒤, 6개월간 5~6cm까지 성장시킨 종자
한국동서발전㈜ 제주사업추진단과 ㈔제주올레는 23일 서귀포 제주올레여행자센터에서 제주의 문화·자연환경 보전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제주지역 농어촌학생 교육격차 해소 ▲제주 문화·환경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 협력 ▲지역 상생 프로그램 공동개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이다.이번 협약은 천혜의 섬 제주의 환경보전과 미래세대의 생태자원 가치 인식, 올바른 에너지교육을 통한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에 대한 한국동서발전과 제주올레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마련
한국동서발전㈜ 제주사업추진단과 제주올레는 지난 23일 서귀포 제주올레여행자센터에서 ‘제주의 문화·자연환경 보전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제주지역 농어촌학생 교육격차 해소 △제주 문화·환경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 협력 △지역 상생 프로그램 공동개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이다.이번 협약은 천혜의 섬 제주의 환경보전과 미래세대의 생태자원 가치 인식, 올바른 에너지교육을 통한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에 대한 한국동서발전과 제주올레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마련됐다.양 기관은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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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속초·진도, 불친절·바가지에 도시 브랜드 추락
여름을 넘긴 지금까지도 관광지 식당의 불친절과 위생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혼자 온 손님을 난처하게 만든 응대, 손님 앞 재촉성 멘트, 결제 때 붙는 추가 부담, 심지어 잔반 재사용과 오염 수건 제공까지 공개되며 지역 이미지는 직격탄을 맞았다. 자정 결의와 사과문이 잇따랐지만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는 더디다. 선언은 많았고, 제재는 약했다는 것이 시민 여론의 요지다.여수는 면박 응대 파문 후 전수 점검과 시정 조치에 들어갔지만, 곧바로 위생·서비스 위반이 재확인되며 관리의 실효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속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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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환경연구원, 천일염 등 방사능 안전성 검사 실시
중부뉴스통신 =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오는 10월 17일까지 시중에 유통 중인 천일염 등 김장에 사용되는 소금류의 방사능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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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북부노인복지관, 돌봄센터와 세대 통합 추석 행사 성황리 마쳐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초등학생 대상 돌봄센터와 함께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펑펑이떡, 송편으로 세대를 잇다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한숲다함께돌봄센터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과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세대 통합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두 종류의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함께 북한 전통 떡인 ‘추석 맞이 북한 떡 만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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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뼁끼·시마이·쿠사리' 등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용어 사용 아직도 여전
'가라, 뼁끼, 시마이' 든 일제 강점기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나쁜 용어가 아직도 우리 병영 내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군대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과거 일본군 출신들이 국군 창설 당시 유입되면서 퍼진 일본식 언어 잔재들이다. 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희 의원이 9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대에서 사용하는 병영 언어에 여전히 일본어, 일본식 한자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본어 잔재로는 '가라, 뼁끼, 시마이, 쿠사리, 뿜빠이, 나라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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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교육지원청, 미술치료로 학급응집력 높이는 ‘투게더스’ 운영
중부뉴스통신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4일부터 11월 2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2곳의 6학년 학생 117명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기반 학급응집력 향상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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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에 "관세 부과 두렵지 않아…실수 직시하고 관행 바로 잡으라"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에 대해 미국이 100% 관세 부과로 맞서자 중국은 원하는 바는 아니지만 두려울 것이 없다면서, 관세로 상대를 압박하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으라고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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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사)나누며 하나되기, 단양군에 5000만원 상당 후원물품 기탁
천태종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되기’는 이달초 지역의 어린이와 취약계층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단양군에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천태종 사회국장 문법 스님과 나누며 하나되기 진창호 사무처장이 참석했으며 의류와 세제, 소독제 등 건강·방역·생활용품이 전달됐다.나누며 하나되기는 2023년에도 아동복지시설에 백미, 마스크, 손선풍기 등을 지원하고 여름철 무더위 대비 물품 박스 200개를 전달했으며 지난해에는 발 세정 스프레이, 욕실 청소 세제, 손소독제 등 3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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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원인 땅 밑 구멍 '공동' 872개 발견... 절반 가까이 방치 상태
싱크홀의 발생 주요 원인인 공동이 전국에서 872개 발견됐지만 절반 가까이가 아직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정준호 의원은 12일 "싱크홀은 인간이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재난"이라며 "철저한 사후 관리로 발밑 시한폭탄을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준호 의원실이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제출받은 '연도별 지반침하 안전 점검 결과'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지자체에서 실시한 총 8474㎞에 달하는 지하탐사에서 872개의 공동이 확인됐다. 문제는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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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추진 중인 공공 결혼식 지원 사업 ‘아이플러스 맺어드림’을 통해 두 쌍의 부부가 새로운 인생의 첫발을 내딛게 돼 화제다.시는 지난 11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첫 아이플러스 맺어드림 결혼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두 커플은 각각 오후 1시와 5시에 하객들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