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태호 의원이 지난 9일 국회에서 국토교통부 백원국 2차관을 만나 양산 지역 균형발전과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국토부의 협조를 요청했다.김 의원은 양산 사송 양방향 하이패스IC 설치,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1028 지방도의 지선국도 승격, 국도35호선 대체우회도로 개설 등 지난 22대 총선에서 제시한 대표 공약들에 대해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국토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먼저 사송신도시 인구가 늘어나면서 교통 정체가 가중되고 있고 주민들이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