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등 제외해도 쏠쏠한 소득바이오플랜과 영농계획 도움될 것“지금으로부터 7년전이다. 중기 제초제를 동시 이앙한 적이 있는데 약해 피해를 봤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방팔방 알아본 결과 바이오플랜 제품이 특효가 있다는 정보를 얻어 큰 기대없이 뿌렸다. 뿌리활착이 잘 되면서 약해 현상이 눈녹듯 사라졌다. 그때부터 바이오플랜 제품을 지금까지 충성 구매하고 있다.”경북 안동에서 7만평 규모의 농사를 짓고 있는 35년 경력의 김성규 한국쌀전업농안동시연합회장은 분얼박사 효과에 엄지를 추켜 세웠다. 약해 피해
페이스북 ‘북면촌놈’으로 쌀 직거래 “분얼박사 대나무처럼 벼 밑동 튼튼”농사 경력 11년차, 쌀농민, 청년농부, 쌀크리에이터. 류동형 씨에게 붙는 수식어다. 2만4000평 농지에 쌀 농사를 짓는 그는 디지털 온라인 플랫폼 활용을 누구보다 잘 하는 농민이다.페이스북 ‘북면촌놈’을 개설해 자신이 재배한 쌀을 직접 판매하면서 판매고를 올리기도 하고 자신의 농사짓는 모습을 올려 마케팅에 활용하기도 한다. 지난해는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찰기가 강하고 단맛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백진주’ 품종을 재배,
이삭·가지거름 주지 않아도 생장 ‘쑥쑥’잦은 봄비 분얼박사 등으로 대응 계획경북 상주에서 수도작 7만평, 보리 1만평을 짓는 윤기홍 씨는 농사경력 40년을 자랑하는 관록의 농부다. 상주시쌀연구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바 있는 그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의 명예연구원으로 활약 중일 정도로 쌀 농사에 있어서만큼은 내로라 하는 경력을 갖췄다. 그는 바이오플랜 제품을 쌀 농사의 특급 비법으로 꼽는다. 거름을 줄이고 생산량을 10%나 늘릴 수 있었으며 미질까지 향상시킬 수 있었다는 이유에서다.그는 “바이오플랜 제품을
뿌리 활착 ‘굿’ 확실한 효과 보장한 배미 당 쌀 10포대 이상 증량“태안군의 농지는 염해 피해가 심심찮게 발생한다. 간척지는 아니지만 서해 바다 근처인 탓에 날이 가물면 염도가 높아지는 까닭이다. 논에 물이 유입되거나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물이 빠지는 쪽 염 농도가 진해지면서 피해가 발생하는 것이다. 벼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다. 하지만 분얼박사를 사용해 효과를 톡톡히 봤다. 뿌리 활착이 골고루 잘 돼 말라죽는 벼가 발생하지 않는다.”충남 태안에서 수도작 2만3
투자 가치 충분···농사 터닝포인트 삼는다 투자 대비 수익도 ‘쑥’···가성비 또한 '엄지척'“10만원 투자해서 100만원 이익이 나면 당연히 투자해야 한다. 농업 경영도 일종의 투자다. 투자를 하지 않고서는 고소득을 기대할 수 없다. 40년 간 농사를 지어봤지만 만고불변의 진리다. 분얼박사 등 수도 분얼 기술을 활용할 경우 뿌리 활착 및 분얼 촉진, 유효 분얼 증가, 5절간이 짧고 굵어져 도복 저항성 증대, 출수 후 동화량 증가에 따른 천립중 증가까지도 영향을 미쳐 다수확·고품질 농사가 가
1천평당 ‘600→1200kg’ 수확량 증대품질에도 톡톡한 효과 특등급 ‘100%’경남 함안군. 이곳에서 농사를 짓는 이현주 씨는 농사경력 5년의 젊은 농부다. 수도작 1만4000평을 짓고 있지만 벼농사 이상으로 논콩도 재배한다. 2만평 규모의 농지에 논콩을 짓는 그는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했다. 우연한 기회에 농약방의 추천을 받아 사용한 분얼박사. 그는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농사짓는 재미에 푹 빠졌다. 투자한 만큼 눈에 띄는 효과가 쑥쑥 나타나서다. 그는 “재작년 논콩의 경우 1000평당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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