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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의 간담회에서 국가폭력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와 소멸시효를 완전히 폐지하겠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국가가 국민에게 폭력을 행사할 수 없도록 하는 게 대통령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나치 전범을 처벌하는 것과 같이 영구적으로 책임지도록 반드시 만들어 놓겠다”고 말했다.7년 7개월 동안 전개된 제주4·3사건에서 약 2만5000명의 도민이 희생됐다.집단 학살의 장소와 희생자는 ▲북촌초 북촌리 주민 학살 ▲
제주 북촌초등학교는 4·3 평화·인권교육주간을 맞아 지난달 31일 전교생이 마을 내 ‘너븐숭이 4·3 기념관’을 방문해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학생들이 학교가 위치한 북촌리의 역사적 아픔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비극의 현장에서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직접 체감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먼저 너븐숭이 4·3 희생자 위령비 앞에서 정성껏 헌화하고 묵념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이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옴팡밭과 애기무덤 등 마을 곳곳에 남아있는 4·3의 흔적을 돌아보았다.기념관 내부에서는 당시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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