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18일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 애니메이션 프로모션 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티저는 총 51초 분량으로 엔데, 이츠카, 티에리아 등 세 명의 주요 캐릭터가 전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미래를 위해 싸우는 작품만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다.이와 함께 작품 유튜브 채널도 오픈됐다. 이 회사는 추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애니메이션 PV 풀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가 운영자금 및 시설 확장을 위한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18일 공시에 따르면, 바이오플러스는 총 235만7639주, 약 18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장외에서 매각할 계획이다. 처분 예정일은 9월 19일이며, 거래는 장외 방식으로 진행된다.처분 대상은 보통주 152만8627주, 상환전환우선주 82만9012주로 구성돼 있다. 주당 처분가는 각각 6845원과 9091원으로 책정됐다. 거래 상대방과 위탁중개업자는 공개되지 않았다.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보유 자사주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삼성전자가 오늘 갤럭시 S25 FE, 갤럭시 탭 S11 시리즈, 갤럭시 버즈3 FE를 출시합니다. 이날 공식 출시되는 아이폰 17 시리즈에 맞불을 놓은 셈입니다. 갤럭시 S25는 신규 OS이니 ‘One UI 8’을 탑재해 갤럭시 AI 경험을 제공합니다. 갤럭시탭 S11 시리즈 또한 갤럭시 AI와 제미나이를 탑재했습니다. 갤럭시 버즈3 FE는 전작 대비 강화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스피커를 제공합니다.■ KT의 자체 조사결과
충북 청주시는 24일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에서 ‘청주시체육회 종목단체 간담회’를 열고 체육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22개 정회원 종목단체 임원 등이 참석해 단체가 직면한 현안과 관련한 사항을 건의했다.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시 체육 정책이나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종목단체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이범석 시장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집 가까이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국민체육센터 건립과 같은 체육시설 인프라를 확충할 것”이라며 “종합 경기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20대 태권도 학원 사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20대 남성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인천 한 태권도 학원에서 초등학생 B양을 강제 추행
농협은행 충주시지부가 24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충북 10호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기업 참여 고액기부 프로그램으로 5년간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한 중견·중소기업이 가입할 수 있다.농협은행 충주시지부는 누적 기부액 1억원을 돌파해 금강센트리움과 대영베이스에 이어 세 번째로 충주지역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지부는 지난 2022년부터 지역 내 복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ESG 사업의 일환인 ‘충주시민 참여의 숲’ 기부 등을
차천수 전 청주대 총장은 24일 청주대 청암홀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강했다. ‘나의 길’이라는 주제 강연에서 차 전 총장은 “학교를 졸업하고 교문을 나서는 순간 전쟁의 시작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학생들은 재학 중에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을 교수님을 통해 잘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현재 여러분이 살고 있는 글로벌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영어이고 만국통용어인 영어 구사 능력은 성공을 가름 짓는 열쇠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