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곡성군은 관내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의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꾸준히 밑반찬 지원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7일 석보면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하여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밑반찬을 지원하며 이재민들의 일상회복 여정을 함께 했다.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4월부터 주기적으로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해 밑반찬과 건강식, 과일 등을 지원하며 이재민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안부와 위로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
전북 완주군 여성단체가 13개 읍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밑반찬을 전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0일 이서면에서 나눔 활동을 시작해, 홀몸노인과 저소득 가정을 찾아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과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훈훈한 연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밑반찬 나눔 사업은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밑반찬 6종과 계란10구를 독거어르신 5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확인했다.‘야심饌 밑반찬 전달사업’은 매 끼니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지역업체에서 후원한 밑반찬과 계란 등을 전달하고, 안부와 더불어 건강과 생활실태 등을 확인하는 협의체 특화사업이다.진영진 민간위원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오라동 복지 증진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7일 석보면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하여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밑반찬을 지원하며 이재민들의 일상회복 여정을 함께 했다.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4월부터 주기적으로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해 밑반찬과 건강식, 과일 등을 지원하며 이재민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안부와 위로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밑반찬 지원 봉사활동에 나선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대피소에서 직접 해 드시기 어려운 김치와 밑반찬 등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힘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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