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8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주요 민간 사회서비스 대표 기관을 5곳을 선정해 ‘찾아가는 네트워크’를 진행
대구 달서구는 초저출생 인구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결혼이 주는 행복한 가치와 가족의 소중함을 확산하기 위해 하반기에도‘잘 만나보세, 사업안내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잘 만나보세, 사업안내단’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기관과 단체를 직접 찾아가 결혼·가족의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 결혼장려 홍보단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 사업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인구절벽이라는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한 범국민 인식 개선 운동으로서 추진되고 있다. 안내단은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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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YWCA중등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한라산 숲 체험학교’ 참여
제주YWCA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8일과 31일 2일 동안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과 연계, ‘청소년 한라산 숲 체험학교’에 참여했다.지난 28일 오전에는 중학생 청소년들의 난이도를 고려한 한라산 관음사 코스를 중점으로 제주도와 한라산의 형성 및 지형 특성, 지하수가 생성되는 과정 등 한라산 숲 체험활동을 참여했고, 오후에는 클라이밍에 관한 안전 교육과 장비 착용, 홀드 잡기 등 이론 및 실습을 통해 클라이밍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31일에는클라이밍에 대한 안전교육 및 장비착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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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문턱 낮춘다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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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기록적 폭염에...제주소방, 비상대책반 가동한다
제주 전지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9월 30일까지 72일간 ‘119폭염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대책반 운영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철저한 폭염 대비 지시와 소방청의 ‘폭염 119안전대책본부’ 운영 방침에 따른 후속조치다.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전방위적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119폭염 비상대책반은 상황총괄팀, 구조구급팀, 생활지원팀, 현장안전관리팀의 4개 실무팀으로 편성돼 폭염으로 인한 각종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세부 소방안전대책으로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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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 교통사고 30%줄이기 캠페인 성료
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에서 지난25일 대구 지하철2호선 계명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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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중국웨이하이시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논의
인천광역시는 8월 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리 젠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에서 리 젠 부시장은“인천에 소재한 중국 웨이하이 주한국대표처가 오는 9월 3일 송도 부영타워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와 중점 산업 비즈니스 연계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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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 조성 사업’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포항시의회는 지난달 31일 포항시가 1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한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 조성 사업’ 전반에 걸친 부실 행정과 안전성 문제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이날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김철수 위원장과 김하영 의원은 감사원을 직접 방문해 관련 자료와 함께 청구서를 제출했다.시의회는 사업 초기부터 마리나 계류장의 부적절한 위치 선정, 부실한 설계 및 시공, 반복적인 시설물 파손으로 인한 유지보수 비용 증가 등 예산 낭비 문제를 지속적으로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해 왔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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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름철 꿀벌 집단 폐사 막는다
제주시는 꿀벌 집단 폐사의 주요 원인인 응애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꿀벌 응애 집중 방제 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응애는 꿀벌 유충과 성충에 기생하며 면역력 저하와 바이러스 감염을 유발하는 해충으로 약 10일의 생활사를 가지며 빠르게 번식하는 특성이 있다. 특히 꿀 채취가 이루어지는 5~6월에는 약품 투입이 어렵기 때문에 늦어도 7월 말부터는 응애 방제가 반드시 필요하다.이에 따라 제주시는 관내 양봉농가 226호를 대상으로 응애 방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질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질병 신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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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직원 성금 433만 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본청 직원 일동은 지난달 31일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433만 원을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도교육청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은 오는 14일까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자율적으로 성금 기탁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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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친환경 바이오 오일 공장 첫 삽... "폐식용유로 친환경제품 만든다"
LG화학이 식물성 원료 기반의 친환경 바이오 오일 공장 건설에 나섰다.LG화학의 자회사 엘지에니바이오리파이닝은 충남 서산시에서 HVO공장 착공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장은 국내 최초의 HVO 공장으로 2027년까지 연간 30만 톤 생산 규모로 건설된다.HVO는 폐식용유 등 재생 가능한 식물성 오일에 수소를 첨가해 만든 친환경 제품이다.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가 크고 저온에서도 얼지 않는 특성으로 지속가능항공유, 바이오 디젤, 바이오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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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공익직불금 정직하게 받자
올해로 시행된 지 6년째를 맞이한 공익직불금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하고,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며 농지를 직접 경작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에게 지급되는 지원금이다.공직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2개 유형으로 구분되어 지원된다. 소농직불금은 8가지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한 소규모 농가에 130만원, 면적직불금은 면적 구간별 역진적 단가를 적용하여 매년 신청받고 매년 지급하는 농업인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제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