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양주시체육회와 양주시롤러스포츠연맹은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대만 유소년 롤러 스피드 종목 학생선수 20명과 인솔자 등 총 27명을 경기도 양주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체전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고창군이 손님맞이에 분주하다.대형 홍보탑이 세워지고, 거리 곳곳에 환영 가로기를 내걸어 환영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주민들도 덩달아 들썩이고 있다.1일 고창군에 따르면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체전’이 지난주말 방장산 활공장에서 패러글라이딩 종목이 성공적으로 치러지면서 본격적인 대회 시작을 알렸다.이번주에는 5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태권도가, 6일에는 야구와 사이클이, 7일에는 롤러 경기가 진행된다. 이어 도민체전이 본
글로벌 로봇가전 기업 에코백스가 청소 중단 없이 작동 가능한 로봇청소기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을 공개했다.4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질화갈륨 기반 초고속 충전 기술을 활용해, 청소 중에도 베이스 스테이션으로 복귀할 때마다 자동 충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디봇 X11 옴니사이클론은 1만9500Pa의 흡입력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15mm까지 확장되는 업그레이드된 롤러 걸레 시스템을 적용해 모서리 청소 성능을
넥슨이 '서든어택'의 20주년 생일을 기념해 유저들과 함께하는 축제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20년간 쌓아온 추억을 나누고,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해 나가는 '서든어택 '이 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넥슨은 23일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온라인게임 '서든어택'의 서비스 20주년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소개했다.김태현 디렉터는 이날 실시간 방송 '서든라이브'에서 시즌4 '오버클럭'을 공개했다. 시즌4의 핵심 캐릭터 '제나'는 사이보그라는 설정으로, '롤러' 신발 및 로봇 팔, 쌍권총 '
충북도체육회가 2025 부산 전국체전에 참가할 충북선수단 구성을 확정했다.도체육회는 지난 14일 대한체육회에 선수 1209명, 임원 502명 등 총 1711명이 체전에 참가 신청을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40명이 증가한 규모다.선수층이 얇은 육상트랙을 비롯해 △수영 다이빙 △핀수영 △사이클 △근대5종 △요트 △수상스키 등 일부 세부종목은 불참했다.체전에 충북선수단은 충북 간판인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선수를 비롯해 △롤러 정병희, 강병호, 전하을 △체조
충북 소속 롤러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2025 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 국제무대 경쟁력을 입증했다.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베이다이허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30여 개국 선수들이 참가해 트랙·도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고 있다.주니어 여자 권세진 선수는 13일 포인트 5000m 경기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이어 주니어 남자 강병호 선수는 14일 엘리미네이션 100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정상에 올랐다.권 선수는 제54회 전국소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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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의원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문화 누리는 토대가 되길 바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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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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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치안정감 5명 승진 인사 단행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2번째로 이뤄진 경찰 고위 간부 인사 경찰청은 12일 경찰 고위 직급인 치안정감 5명과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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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취업 전략 세상에 ‘나’라는 씨앗을 뿌리기
여러분은 SNS 활동이 취업이나 경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아마도 많은 분들이 서로 답변을 냈으리라 싶다. 그런데 과거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면 이제는 도움이 된다고 답변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리라 싶다. 그만큼 유용성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다만 단지 SNS가 있다는 것만으로는 도움이 되기 어렵다. SNS를 통한 전략적 취업 접근그렇다면 취업이나 커리어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하려면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 내가 SNS를 통해 만났던 한 청년의 이야기를 먼저 꺼내볼까 한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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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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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2년 연속 선정…국도비 등 사업비 665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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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영주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상망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665억 원 규모다. 영주지구의 경우 사업비 496억 원을 투입해 영주동·휴천동 구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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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16일 ‘사과 스마트 관수·우박·차광망 개발 시연회’를 개최했다. 부석면 이두형 실증 농가에서 진행된 이번 시연회에는 과수농가와 스마트농업 교육생 30명, 도농업기술원 및 관계기관 담당자 15명 등 총 45명이 참석해 연구개발 성과를 확인하고 미래형 스마트 과수원 모델을 함께 살펴봤다. 이날 행사는 한상숙 영주시농업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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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종합체육관 명칭에 '원주DB프로미 아레나' 병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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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2025년 원주DB프로미 창단 20주년을 맞아, 지역 팬들과 함께 성장해 온 구단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강원권을 대표하는 프로농구 명문 구단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 원주종합체육관 명칭에 ‘원주DB프로미 아레나’를 병기하기로 결정했다.원주는 프로농구 출범 이후 연고지가 변동되지 않은 유일한 도시로, 2005년부터 원주시와 DB프로미는 긴밀한 협력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연고지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KBL 최초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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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영주시관광협의회 「영주시 관광산업 활성화 포럼」 “현장에서 답을 찾다”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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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관광협의회는 지난 16일 오후 2시 148아트스퀘어에서 「영주시 관광산업 활성화 포럼 – “현장에서 답을 찾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영주 관광산업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회원사들의 목소리를 토대로,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과 개선 과제를 진단하고 실행 가능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