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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클래식 음악 전문 레이블 판타지아에서 소속 아티스트인 오보이스트 박수진의 디지털앨범을 발매하였다.공간음향 돌비 애트모스로 제작되어 전세계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 발매된 오보이스트 박수진의 신보 ‘MODERNE OBOENMUSIK’은 오보에와 잉글리쉬 호른으로 듣는 현대곡으로 구성된 앨범이다.앨범에는 힌데미트 오보에 소나타를 시작으로 잉글리쉬 호른과 오보에의 즉흥 연주를 담아낸 트랙들과 전자음악이 함께하는 트랙까지 다양한 현대음악을 수록하고 있다.이번 앨범은 판타지아 레이블의 대표이자 피아니스트인 김주상이 프로
뉴진스 멤버 5명 모두가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로 복귀한다. 12일 민지·하니·다니엘은 언론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저희는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AOMG가 창사 이래 최초의 글로벌 걸 크루를 모집한다.글로벌 힙합 레이블 AOMG는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2025 AOMG 글로벌 크루 오디션'을 공지했다. 이와 함께 ' To. All Our Messy Girl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는 30일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인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서 어도어의 손을 들어주는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판결은 양측 갈등이 본격화된 지 약 1년 만에 나온 첫 법적 판단으로, 향후 뉴진스의 연예 활동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뉴진스 측이 주장한 전속계약 해지 사유 대부분을 인정하지 않았다. 핵심 쟁점이었던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해임 문제에 대해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고 해서
그룹 아일릿이 2년 연속 일본 대표 연말 가요제에 출격한다. 6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은 오는 12월 10일 방송되는 후지TV ‘2025 FNS 가요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1974년에 시작된 ‘FNS 가요제’는 일본의 인기 연말 음악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한 해 동안 두각을 나타낸 가수들이 모여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아일릿은 일본에서 정식 앨범을 발표하기 전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청받아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아일릿은 올해 일본에서
SM 엔터테인먼트의 산하 클래식&재즈 레이블 SM 클래식스에서 선보이는 SM 재즈 트리오가 지난 14일 첫 프로젝트 앨범 ‘핑크 노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성황리 마쳤다. 지난 14일 서보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는 아티스트와 관객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함께 음악을 느끼고 즐기며, 토크와 음악이 씨실과 날실처럼 엮여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지는,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만드는 공연으로 큰 여운을 남겼다. 이번 공연에서는 원곡이 지닌 에너제틱함과 규모감 있는 콰이어를 색채감 있게 표현한 라이즈 ‘플라이
강타가 SM 산하 뮤직 레이블 SMArt를 론칭하고 총괄 프로듀서로서 활약한다.SMArt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아우르고 끊임없이 확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K팝을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재해석한 차별화된 아트워크와 최적의 프로듀싱 솔루션을 통해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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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싸게 판다’…피해자 유인해 돈 가로챈 30대 외국인 경찰에 붙잡혀
인천 서부경찰서는 가상 암호화폐를 싸게 팔겠다고 피해자를 유인한 뒤 현금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를 받는 예멘 국적 A씨를 붙잡아 조사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아라동 한 카페에서 텔레그램을 통해 ‘비트코인을 싸게 판다’고 해서 만난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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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휴대전화 조사..신상필벌은 이재명 본인 해당사항”
우리공화당이 내란청산에 대해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한 이재명 대통령을 강력히 비판하며 공무원의 휴대전화를 사찰하려는 TF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좌파정권때 적폐청산 TF를 만들어 공무원을 수사하더니, 이재명 좌파정권은 한술 더 떠서 공무원의 휴대전화까지 조사하겠다고 한다”면서 “이재명이 내란 청산에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했는데, 정작 신상필벌을 해야 할 당사자는 이재명 본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재명 정권이 자신들이 만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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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반짝이는 금이 보내는 신호
최근 국제 금 시세가 폭등한 뒤 일시 큰 폭으로 하락하자 투자자와 전문가들의 눈길이 이 반짝이는 금속의 가격 변화에 쏠리고 있다. 지구에 한정된 양만 매장돼 있는 '우주물질'인 금은 그 자체로 고귀한 신분을 상징하는 귀금속이지만, 투자자들에게는 세계 금융시장의 지각변동을 알리는 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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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4 이재명 대통령] "이제 대통령으로서 경기북부 문제 해결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경기도 파주에서 타운홀미팅을 열고 경기북부 지역의 현안 해결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타운홀미팅 후 소회를 밝히며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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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 주요 공공기관, 최초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 실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지역 주요 공공기관들과 함께 제주지역 최초로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을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보 유출 및 해킹 위협이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사한 위기상황 발생 시 도내 기관 간 즉각적 대응 체계와 협력 기반의 위기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JDC를 비롯한 6개 훈련참가 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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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전국체전 성공개최 추진 유관기관 홍보협력회의’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전국체전기획단은 21일 오후 2시 건설회관에서 ‘2026 전국체전 성공개최 추진 유관기관 홍보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도 교육청, 관광공사, 관광협회, 문화예술재단, 콘텐츠진흥원, 도 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등 8개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해 대회 홍보전략을 논의했다.대회까지 1년여를 앞두고 열린 이번 회의는 관광·문화 분야 공공기관의 자원과 네트워크를 체전 홍보에 집중하기 위해 마련됐다.기관별로 추진 중인 사업과 체전의 접점을 찾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도민과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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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제주지점, 아동지원금 1백만원 초록우산 후원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오비맥주 제주지점은 지난 17일 초록우산을 방문, 아동지원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 내 아동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 후원금은 초록우산을 통해 도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아동가정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김동철 지점장은 “매년 연말마다 지역 내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오비맥주 제주지점은 지역 내 건전 음주 문화에 앞장서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오비맥주 제주지점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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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호크스, 인천도시공사에 극적인 역전 드라마! 개막 2연승 질주 쾌거
SK호크스가 인천도시공사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개막 2연승을 질주했다. '수호신' 지형진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과 박광순, 프란시스코의 결정적인 득점이 만든 드라마였다.SK호크스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인천도시공사를 23-22로 한 점 차 신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SK호크스는 승점 4점으로 하남시청에 이어 리그 2위 자리를 지켰으며, 인천도시공사는 1승 1패로 3위로 내려앉았다.경기는 인천도시공사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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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조용철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 내정…3세 신상열 전무 부사장 승진
농심은 21일 조용철 영업부문장 부사장을 다음 달 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 사장은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조용철 신임 대표는 1962년생으로, 1987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글로벌 경영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삼성전자에서 글로벌 마케팅실과 동남아 총괄 마케팅팀장, 태국 법인장을 역임하며 국제 비즈니스 운영 능력을 갖췄다.그는 2019년 농심 마케팅부문장 전무로 입사했으며, 2022년 부사장으로 승진한 뒤 2024년 영업부문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