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27일 4일동안 88 컨트리클럽서 대회 개최총상금, 지난해보다 2억 증액한 10억… 한국 골프 발전 일익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세계 1위 기업 덕신EPC가 24일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와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KLPGA빌딩’에서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덕신EPC는 올해부터 지난 2007년부터 KLPGA투어를 개최해 온 서울경제신문과 공동으로 대회를 개최한다.본 대회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박지영과 박민지가 ‘3승’을 놓고 격돌한다.둘은 오는 10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용인의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나란히 출전한다.이번 시즌에 맨 먼저 2승 고지에 오른 박지영은 시즌 3승을 노린다.박지영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다면 2주 연속 우승과 함께 KLPGA 투어에서 올해 확실한 ‘대세’로 자리 잡을 수 있다.박지영은 현재 다승,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타수 등 주요 개인

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2년 연속 상금왕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이예원은 12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에서 열린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했다.윤이나를 3타차로 제친 이예원은 지난 3월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이번 시즌에 2승은 박지영에 이어 이예원이 두 번째다. 이예원은 통산 우승도 5승으로 늘렸다.1라운드부터 선두를 지킨 끝에

상승세의 윤이나가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거둬 16강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윤이나는 16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임희정을 1홀 차로 제쳤다.윤이나에게 매치플레이는 이번이 첫 출전이다. 2022년에는 신인이라 미처 출전 자격을 따지 못했고 작년에는 징계 기간이라 나올 수 없었다.하지만 KLPGA 투어에서 누구보다 뛰어난 장타력을 지닌 데다 지난 12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맹추격을 펼친 끝에

아마추어 국가대표 이효송이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 컵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효송은 지난 5일 일본 이바라키현의 이바라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 4라운드만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이효송은 단독 2위에 오른 일본 사쿠마 슈리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현재 아마추어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이효송은 만 16세

남성 출입을 금지하는 여성 전용 전시가 성차별 소송에 휘말렸다고 7일 BBC가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호주 태즈메이니아주 호바트 모나 미술관은 지난 3월 차별 금지법 위반 소송에 휘말렸다. 미술관에서 열린 '레이디스 라운지' 전시가 여성의 입장만 허용하는 점이 논란이 됐다. 이 공간은 녹색 벨벳 커튼과 파블로 피카소 등 유명 화가들의 실제 그림들로 꾸며져 있다.예술가 겸 큐레이터인 키르샤 캐첼레는 "여성을 특정 공간에서 배제하는 차별적인 문화를 풍자하기 위해 이 같은 전시를 기획했다"고 전했

구미시는 국내 치킨업계의 대표, 교촌치킨의 모회사 교촌에프앤비에서 주최하는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골프대회가 5월 3일부터 5일까지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교촌치킨의 모태가 된 ‘교촌통닭’이 1991년 처음 생긴 곳으로 교촌과의 인연이 매우 깊은 곳이다.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이라는 대회명은 2014년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으로 시작한 대회를 창립 연도인 1991년을 강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1991’을 포함한 새로운 대회명으로 변경했으며,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대회가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오는 3~5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 대회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을 한다.‘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은 2014년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으로 시작한 국내 유일의 외식 프랜차이즈 주최 KLPGA 대회다.골프와 ‘치맥’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골프 팬들은 물론 많은 고객이 가족, 연인, 친구들이 찾는 스포츠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다.또 매년 개최 지역을 달리해 지역사회 상생에 이바지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교촌에프앤비에서 주최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이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오늘 개막해 5일까지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갔다.2014년 '제1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이라는 대회명으로 시작한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최초의 대회이자 '치맥과 함께하는 골프 대회'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많은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순회 개최를 원칙으로 지난 9년간 경산시를 시작으로 전북, 충북, 강원, 경기지역에 이어 올해는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