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오는 5월 30일 오후 6시 30분에 계룡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동기부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24년 청소년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특강은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초청하여 ‘원하는 대로 살고 싶다면 박스를 탈출하라’는 주제로 열린다.타일러 라쉬는 ‘비정상회담’,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고, wwf-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 세계경제연구원 편집진, ‘두번째 지구는 없다’ 집필 등 다채로운 경력을 갖추고 있다.그는 이번 강의를 통해 청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최근 ㈜톡톡이네에서 ‘직업적응훈련생과 취업장애인 만남의 날’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복지관은 직업적응 훈련생이 취업장애인을 만나고 직무를 실습해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 및 욕구를 향상하게 시키기 위해 실제 다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는 사업체 ㈜톡톡이네 견학을 진행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도규 관장은 “장애인의 고용을 위해 힘써주시는 ㈜톡톡이네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지역 내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톡톡이네는 ㈜서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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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가 오는 5월 24일과 6월 27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성동명사특강’을 개최한다.‘성동명사특강’은 사회저명인사가 들려주는 삶의 지혜, 자기계발, 인생 동기부여 특강으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141회가 진행된, 구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성동구 대표 인문·교양 강연 프로그램이다.구민들의 높아진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이번 명사특강은 ‘나의 삶을 빛내 줄 행복한 지식 축제’를 주제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먼저 5월 24일 오전 10시 가정의
계룡시가 오는 30일 계룡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동기부여 특강을 개최한다.2024년 청소년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특강은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초청해 ‘원하는 대로 살고 싶다면 박스를 탈출하라’는 주제로 열린다. 타일러 라쉬는 ‘비정상회담’,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고, wwf-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 세계경제연구원 편집진, ‘두번째 지구는 없다’ 집필 등 다채로운 경력을 갖추고 있다. 그는 이번 강의를 통해 청소년의 꿈과 다양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울산상공회의소는 조직성과의 핵심인 팀장급 보직자 역량 향상을 위해 오는 28일 오전 10시 6층 2회의실에서 ‘팀장급 리더 역량강화 특별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장철우 GAM 컨설팅 대표가 강사로 나서 △리더십 작동원리와 팀구조 △리더의 동기부여 △리더의 성과관리 △리더의 사람관리 등 조직·계층과 관련한 이론과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울산지역 기업의 팀장급 임직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울산상의 홈페이지를 참조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울산상의 관계자는 “직급별 역량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기업 임직
아침식사의 질이 학업 동기부여와 성취감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지난 6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앤드류 마틴 교육심리학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평균 연령이 13~14세인 고등학생 648명을 대상으로 아침식사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아침식사 여부와 식사 내용 등을 제출했으며, 이후 과학 수업에 대한 동기부여, 자신감, 학습 집중도 등에 대한 자가 평가를 진행했다.연구 결과, 건강한 아침식사를 한 학생들은 과학 수업에 대
정부가 신생아 1명당 1억원을 현금으로 주는 방안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63%가 ‘출산의 동기 부여가 된다’는 반응을 나타냈다고 국민권익위원회가 1일 밝혔다. 권익위는 이날 온라인 정책 소통 플랫폼 ‘국민생각함’을 통해 지난달 17~26일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권익위에 따르면 ‘최근 사기업의 출산지원금 1억원 지원 사례와 같이 정부도 출산한 산모나 출생아에게 파격적 현금을 직접 지원한다면 아이를 적극적으로 낳게 하는 동기 부여가 되겠느냐’고 물은 결과 ‘된다’는 응답이 62.6%, ‘되지 않는다’는
경북 등에서 저출산 문제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에 기름을 붙고 있는 가운데 출산 지원금으로 1자녀 당 1억원을 주면 출산에 동기가 된다는 조사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달 17일부터 26일까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출산지원금 지원’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 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결과를 공개했다.1만 3640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권익위는 최근 부영에서 출산지원금으로 직원에게 1억 원을 지급한 사례를 언급하면서 정부 지원 예시로 자녀당 1억 원을 제시했다. 두 자녀는 2억 원, 세 자녀 이상
정부가 신생아 1명당 1억원을 현금으로 주는 방안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중 6명이 "출산 동기부여가 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권익위는 1일 온라인 정책 소통 플랫폼 '국민생각함'을 통해 지난달 17~26일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설문조사는 1만3640명이 참여했는데 이중 62.58%이 '산모 또는 출생아에게 파격적인 현금을 직접 지원해 준다면 아이를 적극적으로 낳게 하는 동기부여가 되느냐'는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변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부정적 답변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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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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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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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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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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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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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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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는 기초과학연구소 강정찬 박사가 지난 10일 경북 포항에서 해양수산부 주최로 열린 '제12회 바다식목일 기념 행사'에서 해조류 연구를 통한 해양생태계 보전‧복원에 힘쓴 공로로 국무총리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강 박사는 해조류의 전문적인 분류 및 생태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바다숲을 조성‧복원하기 위한 다양한 분류군과 기법을 연구‧실증함으로써 기후위기 시대에 효율적인 방향성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한편 이날 행사는 해양 분야 국내‧외 전문가 및 지역 단체 관계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다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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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영농철 일손돕기 실시…마늘·양파밭 잡초 제거
농협중앙회는 농촌지원부 임직원 30여 명이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소재 농가에서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광일 농촌지원부장과 이동열 IT기획부장은 "이번 일손돕기 봉사활동이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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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퍼시픽 코리아 이은주 대표 “제 명예보다 고객 자산관리가 더 큰 보람”
“동시통역사는 제 개인의 명예로운 직업이지만 자산관리사는 타인의 재산을 관리해주는 훨씬 더 보람 있는 직업이라 생각했기에 자산관리사라는 전문직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이은주 퍼시픽코리아 대표는 이처럼 젊은이들의 로망인 동시통역사에서 자산관리사로 변신한 첫 번째 이유를 이렇게 꼽았다. 유년시절을 일본에서 보낸 이 대표는 일본어를 능통하게 한 덕분에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에서 한일통역번역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민간외교관으로도 통하는 동시통역사로 10년간 국내·외 정상들의 통역 업무를 담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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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돌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관련 논의를 위해 네이버와 두나무를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그간 민 대표는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 없다"고 주장해 왔다.17일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민 대표는 하이브의 주요 주주인 두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