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28일 원보지솔장학회가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에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생 정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한
김석희 기자 = 삼척시는 폐광지역 저소득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2학기 학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으로
김만식 기자 = 대전 서구는 건축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직업 세계도 알GO, 건축 현장도 알GO’ 직업 체험을 진행했다고 29일 전했다.올
경북경찰청이 캄보디아에서 숨진 한국인 대학생 사건과 관련해 대포통장 모집책 1명을 추가로 붙잡았다.경찰은 이 인물이 대학생을 현지 범죄조직으로 유인해 범행에 가담하게 한 핵심 연결고리로 보고 있다.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7일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연루돼 사망한 대학생 C씨(2
하나증권이 오는 24일까지 '하나드림' 3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하나드림은 하나증권이 증권사 취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투자 아카데미이다. 참가 학생에게는 하나증권 멘토를 통해 증권사 업무와 현장 경험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모의투
김천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경북보건대학교를 방문하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납세 조회 서비스 및 예비 사회인 납세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예비 사회인이자 미래의 납세자인 대학생들이 세금의 개념과 중요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건전한 납세 의식을 함양시키고자 마련됐다.이날 교육에서는 ▲지방세 월별 납부 ▲체납 발생 시 불이익 사례 ▲체납세 조회 방법 ▲지방세 감면제도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전달했으며, 실시간으로 체납세를 확인하여 납부를 독려하였다.이해정 대신동장은
넥슨이 청소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그래밍 대회 ‘NYPC 코드배틀’과 ‘NYPC 2025’ 본선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넥슨은 25일 판교 넥슨 사옥에서 열린 ‘NYPC 코드배틀’ 파이널 라운드와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2025’의 본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NYPC 코드배틀’은 NYPC 10주년을 맞아 신설된 대학생 대상 전략형 팀 프로그래밍 대회로, 총 4,900여 명이 온라인 라운드에 참가했다. 이 중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 24
롯데장학재단은 서울 용산소방서 강당에서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순직·공상 소방관 자녀 50명에게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에는 울산 순직·공상 소방관의 자녀 2명이 포함됐다. 재단은 소방청과 협력해 최근 15년 이내 국가로부터 순직·공상 인정을 받은 소방관 자녀 가운데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했다. 장학생 1인당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혜선 이사장은 “이 장학금이 단순한 지원이 아닌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과 그 가족에게
충북 옥천경찰서는 지난 23일 옥천읍내 한 식당에서 충북도립대학교 학생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해외 취업사기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날 간담회를 직접 주재한 신의철 서장은 “고수익 해외 일자리를 내세워 대학생을 유인한 뒤 납치·감금해 불법 업무에 동원하는 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예방교육울 마련했다”며 “월 500만원 이상 보장, 경력 무관, 숙식 제공, 면접 없이 즉시 채용 등의 조건을 제시할 경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교육을 마친 이병준 도립대 학생회장은 “뉴스에서 내용을 대략 들었지만 이번 옥천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소상공인 분야 연구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한국정책학회와 함께 소상공인 정책 분야의 연구 기반을 확대하고, 향후 정책 개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주제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 전반으로, 신청 서류를 작성해 한국정책학회 누리집을 통해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심사 결과 우수 논문 5편을 선정해 최대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소진공은 이번 공모전이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 중심 경제 기조에 맞춰 청년 세대의 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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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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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청소년상담자 150여 명 한자리에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성황리에 열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는 10월 24일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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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자격시험 대리응시자 벌금700만원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응시자의 부탁을 받고 대리시험을 치러 준 현직 보험설계사가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는 26일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A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자격 취득 준비자 B(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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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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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AI 거품과 미국 경제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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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는 30일 교내 캠퍼스라이프센터에서 ‘KELI 국제 심포지엄 및 발대식’을 열고, 대학과 산업의 벽을 허물어 AI 기반 교육 혁신을 선도할 개방형 연합 ‘K-University AI Edutech and Learning Initiative’의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학령인구 감소와 디지털 대전환의 파고 속에서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미래를 제시할 국가적 협력체의 등장을 알린 것이다.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과제로 추진되는 KELI는 단일 대학의 힘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AI 교육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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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1주택자들이 작년에 낸 평균 종합부동산세가 약 89만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30일 공개한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주택수별 결정현황을 보면 1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