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전남도립대에서 위탁 운영하는 담양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2일부터 6일까지 ‘제24회 담양 대나무축제’에
한국생활개선담양군연합회 회원 20명은 지난 11일 전남 담양군향촌노인종합복지관, 온누리재활원에서 간식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2014년부터 10년을 이어온 이번 봉사 활동은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독거노인, 장애인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새콤달콤한 딸기차와 따뜻한 와플로 나눔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배우고, 익히고, 나누는 이념을 가진 생활개선회는 다년간 대나무축제 기간 판매장 운영 경험과 그동안 배운 가공기술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다.한영란 회장은 “앞으로도 농촌여성리더로서 지역사회
담양소방서는 최근 관내에서 개최된 대나무축제 현장을 찾아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가 마련된 축제에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화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돼었으며 소방을 비롯한 전기, 가스, 교통 등 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장 전반의 위험 요소를 면밀히 점검했다.또한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사용법과 초기 화재 대응 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외에도 ▲피난 유도 및 심폐
담양군은 제24회 대나무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성화를 위해 5월 1일부터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600명을 대상으로 하며, 먹깨비 앱에서 15,000원 이상 주문 시 5,000원 할인쿠폰을 즉시 사용할 수 있다.할인쿠폰은 1인 최대 4회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전남 배달비 무료 이벤트와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할인 쿠폰과 중복 적용 시 최대 11,000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중개수수료가 1.5%에 불과하고, 민간 배달앱에서 요구하는 입점비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인 ‘담양 대나무축제’가 올해로 24회를 맞아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담양 초록에 물들다-대나무의 향연 with Daenamoo’라는 주제 아래, 낮과 밤을 아우르며 머무는 즐거움이 가득한 체류형 축제로 꾸며졌다.개막식은 5월 2일 오후 5시, 전남도립대학교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오후 5시 30분부터는 이찬원, 지창민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함께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져 축제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올해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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