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고등학교 학생들이 달서구 서남신시장의 정겨운 일상을 담아내는 ‘1일 사진기사’로 활동했다. 22일 대구보건고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달서구청·서남신시장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20일 서남신시장에서 진행됐다. 하루 동안 사진기사가 된 학생들은 조별로 전통
대구보건고등학교는 반려동물케어과 1학년 3개 반 학생 63명을 대상으로 현장교육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사육사 특강을 통한 현장교육활동은 지역 기업 네이처파크와 연계한 것으로, 학생들이 직접 동물들을 위한 용품을 개발·제작해 동물들에게 적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교육에 참여한 학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검은사막' 새 지역 마계 '에다니아'로 대전환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서비스 10년을 넘어, 다음 10년을 열어가기 위한 새 지역 마계 '에디니아'의 실체를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이를위해 성장부터 전투까지 게임 전반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의 상세 계획을 밝혔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방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
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하남시가 청년들의 실질적인 정책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알아두면 쓸모있을 청년정책 길라잡이북’을 전자책 형태로 제작·발행했다.‘알쓸청길’은 하남시 청년정책을 한눈에 쉽게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안내서다. 시는 기존에 청년정책을 종이책자 형태로 제작해 배포해 왔으나, 올해는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 브로슈어로 새롭게 구성해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일상 속에서 시청 홈페이지 또는 QR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원기업, ‘XPRIZE Healthspan’ 준결승 진출!
□ 케이메디허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 ㈜로노의 전략적 협력사인 로노제약이 글로벌 항노화 기술 경연대회인 ‘XPRIZE Healthspan’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로노에 대해 노화 동물모델 제공, 노화 지표 분석을 포함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해당 인프라와 연구지원을 통해 파생된 기술이 로노제약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현장점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6일 2025년 하반기 운영을 앞둔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개장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시설 안전관리 실태 확인과 시범운영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특히 이번 점검은 산림복지시설의 운영 안정성과 안전을 위해 상반기 전국 국립치유의숲 대상 모니터링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었다. 앞서 산림청과 진흥원은 전국 국립치유의숲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와 프로그램 운영 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지 교통사고, 신지는 진짜 죽는 줄 알았고 차량은 너덜너덜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둔 신지가 교통사고를 당한 경험담을 공개했다. 지난 6월 25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임 경찰청장 직무대행 "계엄 당시 경찰의 국회 출입통제, 위헌·위법했다"
1시간전
유재성 신임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경찰이 국회의원들의 국회 출입을 통제한 행위에 대해 "위헌·위법했다"고 인정했다. 유 대행은 30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망법' 송미령, 유임되자…"이제 양곡법 할 여건 됐다"
2시간전
윤석열 정부 시절 양곡관리법을 '농망법'으로 규정하며 반대해온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이제 양곡관리법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됐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유임 결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지원 "통일부 명칭 변경 반대…우리의 소원은 통일"
더불어민주당 원로이자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특사로 활약했던 박지원 의원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등 신집권세력 일각에서 나온 '통일부 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단통법 폐지부터 AI 경쟁·보안 투자까지...하반기 통신 시장 지각변동 예고
하반기 이동통신 시장이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단통법 폐지에 따른 마케팅 전쟁 속에서 잠잠했던 AI 기술 경쟁도 다시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SK텔레콤 사태를 계기로 보안 투자가 늘어날 거란 관측도 나온다. 1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는 어느 때보다 굵직한 변화가 예상된다. 무엇보다 11년 만에 단통법이 폐지되면서 3사 모두 보조금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새 정부가 '모두의 AI'를 강조한 상황에서 새로운 AI 솔루션 출시도 예고된 상태다. ◆단통법 폐지…보조금 경쟁 격화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정부 지방발전 신호탄' 전남 제1현안은? 국립의대 설립 "200명 정원 확정부터"
2시간전
전남도가 이재명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방향에 적극 대응해 국립의대 신설을 비롯해 지역 현안에 대한 구체적 지원 건의 사항을 재차 강조할 방침이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역 주요 현안 중 정부 건의 주요 사업 부문은 ▲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 ▲솔라시도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구축 등 AI에너지 신도시 조성 ▲석유화학·철강산업 대전환 메가프로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