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청주시의회 대표단는 13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K-마켓 사파이어점을 방문하여 충북 농식품 안테나숍을 둘러보고, 청주시 농식
한싹은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기업 모코엠시스와 ‘국가망보안체계 사업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에서 양사는 주력 기술인 망연계와 문서중앙화를 결합해 ▲N2SF 대응 보안 기능 공동 개발 ▲공동 영업·마케팅 추진 ▲전문 교육 및 기술지원 서비스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새롭게 열리는 N2SF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공·국방 분야에서의 사업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N2SF 사업은 국가정보원이 추진하는 차
한싹은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기업 모코엠시스와 ‘국가망보안체계 사업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에서 양사 망연계와 문서중앙화 기술을 결합해 ▲N2SF 대응 보안 기능 공동 개발 ▲공동 영업·마케팅 추진 ▲전문 교육 및 기술지원 서비스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N2SF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공·국방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N2SF 사업은 국가정보원이 추진하는 차세대 망보안 정책으로, ‘보안성과 데이터 활용성’
네이버는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STUDIO X+U와 협업해 웹툰 지적재산권 기반의 숏드라마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업에서는 ▲막장 악녀 ▲자판귀 ▲자매전쟁 ▲스퍼맨 등 네이버웹툰에서 평균 평점 9.9를 기록한 인기 IP 4편이 숏드라마로 재탄생한다. 기존 웹툰 원작을 기반으로 드라마화된 작품들은, 원작 재현과 함께 숏폼 포맷에 최적화된 연출과 구성으로 팬층을 더욱 넓혀갈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STUDIO X+U의 오리지널 IP로 제작된 ▲수지수지 ▲신들린 로맨스 ▲엮
울산시는 지역 기업과 협업해 산업 현장 안전을 위한 혁신기술 홍보에 나섰다.울산테크노파크는 울산시와 함께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서 울산시 공동관을 구성·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울산지역의 안전산업 우수 기술을 전국에 알리고 참여 기업들의 판로 확보 기회를 넓혀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울산 공동관은 산업안전, 재난대응에 기술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 5개사와 함께 구성되며 미래형 안전기술을 중심으로 한 현장 체험형 전시와 기술 시연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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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대표단는 13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K-마켓 사파이어점을 방문하여 충북 농식품 안테나숍을 둘러보고, 청주시 농식품의 현지 반응을 살피며 새로운 수출 판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어 K-마켓 본사를 방문해 문종범 사장, 이상윤 사장 등 경영진과 만나 청주 농식품의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심도있게 협의했다.K-마켓 내 충북 농식품 안테나숍에는 도내 다양한 농식품이 입점해 있으며, 청주시 소재 기업 제품은 4개사 15개 품목에 달한다. 청주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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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제주도민 민심은 "어려운 민생경제부터 살려야"
추석 밥상 민심을 놓고 제주지역에서는 먹고 사는 문제인 민생경제 회복과 내년 6·3지방선거 등이 화두가 됐다.아울러 도민 피로도가 누적된 제주 제2공항 건설과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출범을 놓고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교차했다.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은 9일 “동문시장 상인들은 관광객은 오는데 물건은 많이 사지 않아서 불경기를 호소했다. 중국인 관광객은 늘어났지만, 지갑을 열지 않아서 여전히 경기가 나아지지지 않았다”며 “많은 도민들이 민생을 좀 더 챙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말했다.이어 “도민들은 정치인들이 정쟁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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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북부노인복지관, 돌봄센터와 세대 통합 추석 행사 성황리 마쳐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초등학생 대상 돌봄센터와 함께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펑펑이떡, 송편으로 세대를 잇다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한숲다함께돌봄센터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과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세대 통합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두 종류의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함께 북한 전통 떡인 ‘추석 맞이 북한 떡 만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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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솥바위, 깊어가는 가을 정취 물씬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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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용연사거리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 충돌해 1명 사망
11일 오전 11시16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 용연사거리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충돌해 60대 덤프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50대 트레일러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직후 화재가 발생해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모두 탔고, 사고 차량에서 흘러나온 경유가 도로를 덮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 차량 가운데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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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정부 셧다운 지속...상원, 임시예산안 6차 투표도 부결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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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문화제 '부실한 김밥'...'또 바가지 요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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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개막한 제주탐라문화제 축제장에서 판매된 부실한 김밥이 ‘바가지 상술’ 논란이 일고 있다.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제주 탐라문화제 4000원짜리 김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이 올라온 가운데 누리꾼들로부터 공분을 샀다.김밥은 흰 쌀밥이 가득 차 있고, 단무지 한 줄과 얇은 계란지단, 당근 몇 조각만 보일 뿐 나머지 속재료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누리꾼들은 “요즘 냉동김밥도 이것보단 잘 나온다”는 등 지역 축제의 바가지 물가를 비난했다.제주도에 따르면 문제의 김밥은 제주시의 한 자생단체 회원들이 현장에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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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청년미래센터, 가족돌봄청(소)년 지원 위한 통합사례회의 개최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 등 위기청년을 전담 지원하는 울산청년미래센터가 14일 오전 10시 30분 울산청년미래센터 3층 교육장에서 ‘가족돌봄청년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돌봄과 생계 부담을 함께 지는 청년들의 복합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민·관·학이 머리를 맞댄 자리였다.회의에는 울산남구가족센터, 울산상업고 교육복지사, 울산중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이젠심리상담센터,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가족돌봄청년의 구체적 상황과 욕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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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향군, 도내 보훈단체 초청 간담회 개최
제주도재향군인회는 제77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최근 제주시 늘봄식당에서 제주도내 보훈단체 초청 간담 오찬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보훈단체협의회 주관 국립제주호국원 월례 참배행사를 마친 뒤 진행됐다.참석자들은 국립제주호국원 현충탑에서 참배를 마친 후, 인근 늘봄식당으로 이동해 오찬을 함께하며 보훈단체 간의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환담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태미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장, 김민용 국립제주호국원장, 강혜선 광복회 지부장, 배문화 상이군경회 지부장, 강응봉 전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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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당시 예능 출연" vs "尹정부 책임"…국정자원 화재 두고 여야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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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국정감사 이틀째인 14일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태의 책임 소재를 둘러싸고,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고리로 한 날선 공방이 벌어졌다.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의 리더십 부재를 강하게 문제 삼았다. 박덕흠 의원은 "사고 발생부터 피해 복구까지 총체적 난국"이라며 "세월호 당시 '대통령 어디 있나'라며 힐난하던 분이 바로 이 대통령"이라고 말했다.이달희 의원은 "공적 리더로서 신뢰를 주지 못했고, 추석 민심을 노린 내로남불의 극치"라고 비판했다.고동진 의원은 "화재 당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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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이 아산 보다 2625억원 예산절감 효과…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지수도 2배"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과 관련해 전북 남원시와 충남 아산시의 비용분석에서 남원이 아산 총사업비의 71.5% 수준에 만족하는 등 압도적 우위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낙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