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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축산 이용기 대표 '기부천사' 대열 합류
성일축산영농조합법인 이용기 대표가 ‘기부천사’ 대열에 합류했다. 이용기 대표는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의 ‘산타버스 출정식’ 에 앞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지난 2024년 5월 1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대학 동물생명공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당시 이용기 대표는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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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착공식 가져
구리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건설공사가 22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했다. 인창천은 구리시 도심을 가로지르던 자연 하천이었으나, 도시화 과정에서 주택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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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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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봉 의원, 자원봉사자 보호ㆍ센터 운영체계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이끌어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2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조직·운영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여 강서구 자원봉사활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특히 이번 개정으로 민간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그 절차와 기준이 조례에 명시적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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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토지정보행정' 전국 최고 수준…'최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토지행정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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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 대상 학생 교육권 향상 기대된다
특수 교육 대상자의 교육권을 보장할 수 있는 가칭 제주특수교육원 설립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제주도교육청은 제주특수교육원 설립에 따른 ‘2025년 제4차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으로 15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제주특수교육원은 2029년 개원을 목표로 총 사업비 284억원을 투입해 제주시 오등동 733번지 일대 4999㎡에 지하1층 지상 2층 연면적 4490㎡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특수교육은 학습 환경에서 추가 지원이나 수정이 필요한 장애 또는 특수 요구 사항이 있는 학생에게 제공되는 교육 지원 및 서비스다.특수교육대상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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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급망ESG지원센터, 올해 단계별 지원 성과 가시화…내년 IFEZ 협업 본격화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공급망ESG지원센터는 올해 ESG 진단부터 인증 취득, 심화 컨설팅까지 단계별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ESG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렸다. ESG를 선언이나 준비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경영 체계로 정착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점이 올해 사업의 주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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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반등에도 기업 체감경기 ‘찬바람’…1분기 제조업 BSI 77
수출 전망이 일부 개선됐지만, 고환율과 고비용 부담이 겹치며 새해 첫 분기 기업 체감경기 회복은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08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 조사 결과, 제조업 BSI는 77로 집계됐다.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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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김범석 첫 사과…"초기 소통 미흡, 제 판단이 잘못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첫 사과문을 냈다. 28일 김 의장은 사과문을 통해 "쿠팡에서 일어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고객과 국민들께 매우 큰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렸다"며 "쿠팡의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으로서, 전체 임직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그는 특히 초기 대응과 소통 부족에 대해 책임을 인정했다. 김 의장은 "사고 직후 미흡했던 초기 대응과 소통 부족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많은 오정보가 난무하는 가운데 모든 사실이 확인된 이후에 소통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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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노조 손배소 포기 배경 뭔가
국내 철강 ‘빅 2’인 현대제철이 지난 2021년 파업을 벌인 비정규직 노동조합 노동자들을 상대로 제기한 46억 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결국 취하했다고 한다. 이밖에도 현대차, KG모빌리티, 한화오션, 대우조선해양 등도 손배소 취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의 이 같은 취하결정 배경에는 말 못 할 속사정이야 있겠지만 가장 큰 영향은 현 정부의 친노동정책 때문으로 보여진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입김도 무시할 수 없다. 무엇보다 국회를 통과한 노란봉투법의 위력이 가장 크게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