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현물 상장지수펀드가 지난 11월 출시 이후 한 달 연속 자금 유입을 기록하며 BTC·ETH 현물 ETF와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16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XRP 현물 ETF는 출시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순자금 유입을 기록하며 총 9억9090만달러를 끌어모은 반면, 같은 기간 비트코인 현물 ETF는 33억9000만달러, 이더리움 현물 ETF는 12억6000만달러가 유출되며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XRP 현물 ETF의 총순자산은 11억8000만달러에 달하며,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