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공회의소는 19일 여수상공회의소 1층 열린마루에서 회원사 담당자 및 인사·노무·회계 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귀속 연말정산 실무 강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2025년 귀속 연말정산의 주요 변화와 실무 적용 전략을 최신 개정세법 중심으로 종합 정리했으며,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자주 놓치는 핵심 항목을 사례 기반으로 짚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강의를 위해 초빙된 이형석 세무사는 국세공무원교육원 재무
더존비즈온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전국 주요도시에서 ‘2025년 귀속 연말정산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Amaranth 10과 WEHAGO 사용 고객사로 나눠 진행되며 연말정산을더존비즈온 AI 서비스 ONE AI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먼저 Amaranth 10 사용 고객사 임직원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전국 13개 지역에서 ‘ONE AI로 원하는 답을 찾다’를 주제로 교육이 개최된다. 15일 창원과 성남, 수원(
중부뉴스통신 = 달성군은 달성청운장학재단이 법인 해산 후 주식 5,000주와 현금 포함 11억 원 상당의 재산을 달성군에 귀속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재단
중부뉴스통신 = 대구시의회 류종우 의원은 11월 28일, 제32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지자체가 부담하는 무인단속 장비 운영 비용
중부뉴스통신 = 대구시의회 류종우 의원은 11월 28일, 제32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지자체가 부담하는 무인단속 장비 운영 비용
다음 달 이뤄지는 연말정산에서는 기본공제 대상 자녀 수에 따른 자녀 세액공제 금액이 10만원씩 상향된다.육아를 위해 퇴직했다가 중소기업에 재취직한 남성 근로자도 3년간 소득세의 70%를 감면받는다.17일 중부지방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귀속 연말정산 공제
구미상공회의소는 10일 상의 2층 대강당에서 지역 기업 및 기관·단체 세무·회계 담당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귀속 연말정산 실무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매년 바뀌는 세법 개정 사항과 연말정산 제도에 대한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달성군은 달성청운장학재단이 법인 해산 후 주식 5천주와 현금 포함 11억 원 상당의 재산을 달성군에 귀속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 재단은 올해 8월 열린 이사회에서 법인 해산과 잔여재산 전액을 정관에 따라 달성군에 무상 귀속하는 것을 결정하고, 소유권 이전 완료 후 관련 서류 일체를 지난 9일 달성군에 제출했다. 달성청운장학재
차규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박민규 의원이 전체 배당소득이 아닌 상장주식 배당소득만 보면 초고소득층 쏠림 현상이 완화된다고 주장한 데 대해 반박했다.차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3년 귀속 상장주식 배당소득 천 분위 자료에 따르면 상위 0.1% 소득자 1만1천968명은 전체 상장주식 배당소득의 43.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비상장주식 등을 포함한 전체 배당소득 상위 0.1%가 45.9%를 차지하는 것과 비교해 불과 2.6%P 차이에 그친다. 상장주식만 떼어 보더
국세청은 저소득 근로자 가구의 생활 안정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귀속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법정기한보다 앞당겨 12월 18일에 지급한다. 이번에 지급하는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은 올해 9월에 장려금을 신청한 근로소득만 있는 가구로서 소득·재산 요건을 충족한 114만 가구에 5532억원이 지급되며,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48만원이다.근로소득 외 사업소득 등이 있는 가구는 2026년 5월 정기신청 기간에 신청 가능하다. 신청 시 선택한 지급방법에 따라 계좌 또는 현금으로 지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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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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