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동진’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서 ‘제30회 어르신 위안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독거어르신 250명을 초청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경남도 박완수 지사 사모이신 차경애 여사를 비롯해 권성현 창원시의회 부의장, 김우진 창원시의원, 안제문 의창구청장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며 다채로운 공연과 정성을 담은 식사를 제공했다.특히, 이날 위안잔치에서 2023년 KBS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에서 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