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울산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재난안전모 전달과 함께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현대건설은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와 함께 울산 울주군 무거초등학교에서 재난안전교육 및 어린이용 경안전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전달식에는 현대건설 샤힌 프로젝트 현장과 본사, 사회공헌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활동은 현대건설의 재난 안전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6년째 이어지고 있다.올해는 울산과 울진 등 주요 사업장 인근 7개 초등학교에 총 3250개의 안전모를 배포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