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새마을회는 6일 군위읍 둔치에서 공동체 의식 강화와 새마을 정신을 통한 단합을 목표로 하계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조직 간 결속을 다지기 위해 새마을운동 퍼포먼스와 환경살리기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구 군위군새마을회는 6일 군위읍 둔치에서 ‘2025 하계 한마음 수련대회 및 환경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새마을정신
군위군새마을회가 지난 6일, 군위읍 둔치에서 공동체 의식 함양과 새마을 정신을 통한 단합을 위해 하계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선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조직 상호 간 결속을 다지며 새마을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운동 퍼포먼스,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장은 “오늘 준비한 화합의 장을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군위에 새마을 정신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평소 부단히 노
군위군새마을회가 지난 6일, 환경보호를 위한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군위읍 둔치에서 환경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군위군 새마을회는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있는데, 이번 환경살리기 활동은 김진열 군위군수, 박택관 군위군 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400여명이 참석, 농약 빈병 모으기, 재활용품 수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곳곳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농약 빈 병 등의 재활용품과 폐자원을 수거해 탄소중립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위천의 수질 개선을 위해 하천
군위군새마을회는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합천군 일원에 회원 40명을 파견해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이번 복구 활동은 새마을단체장 및 군위군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토사 제거, 침수가옥 정리, 쓰레기 수거 등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나섰다.현장에 투입된 회원들은 폭염속에서도 “같은 국민으로서 어려울 때 서로 돕는 것이 당연하다”며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장은 “이번 활동은 군위군민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같은 국민으로서 어려울 때 돕는 건 너무도 당연한 일~~” 대구 군위군새마을회는 28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합천군 일원에 회원 40명을 긴급 파견,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복구 지원은 군위군새마을회 소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울산 동구 마을공동체 ‘역사마실’과 ‘방어동클라스’는 지난 15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보성학교 전시관에서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앞서 지난 7월부터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를 실시해 결과물이다. 참가자 200여명을 중 대상 1명, 금상 1명, 최우수상 4명 등 총 3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행사 1부는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고, 2부에
충북 청주금빛도서관은 다음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융합 프로그램 ‘내 손 안의 작은 항공기: 드론’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드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다음달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드론의 비행 원리와 작동 원리, 활용 분야 등 비행 실습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실습 교육은 드론 조종을 비롯해 장애물 경기, 드론 촬영 등도 포함된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청주시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의 '위례저류지 환경개선공사' 현장이 총체적 부실 관리와 무책임한 행정의 민낯을 드러내며 심각한 환경오염 논란에 휩싸였다.'환경 개선'이라는 명분 아래, 공사 현장은 오염된 폐기물과 토사를 무방비로 하천에 쏟아내는 환경 무법지대로 전락했다.2차 공사 공사현장에 본지 취재팀이 직접 확인한 현장은 충격적이었다. 공사 차량 수천 대의 덤프트럭들이 쉴 새 없이 오가는 현장에는 오염물질 제거를 위한 세륜기와 흙먼지 확산을 막는 분진망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다.이에 따라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이 15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행사에 참석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시흥시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의회 안광률·장대석·이동현 의원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및 보훈단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진경 의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고자 이 자리에 함께 섰다”라며 “광복은 완성된 역사가 아니라, 더 정의롭고 더 평등한 사회를 향해 지금도 계속되는 실
모건스탠리가 초저온 보냉재를 생산하는 동성화인텍의 주식 5% 이상을 보유하며 주요 주주로 등극했다.18일 공시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계열 자산운용사인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가 동성화인텍 주식 162만4005주를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고는 주식 5% 이상 보유에 따른 신규 보고다.이로써 모건스탠리는 지분 5.02%를 보유한 국민연금을 제치고 동성케미컬에 이은 2대 주주로 등극했다.모건스탠리는 지난 8
최근 속초·양양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직원을 사칭한 범죄 시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여러 업체들에 접근해 위조된 공무원증, 공문, 명함 등을 제시하며 물품 납품을 요구하거나 물품 대리 구매, 대금 대납 요구 등의 사기 행위가 여러 차례 포착되었다.속초양양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최근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사기 시도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의심스러운 거래 요청을 받은 경우 즉시 거래를 중단하고, 반드시 교육지원청 공식 연락처를 통해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의힘은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제6차 전당대회를 개최하고 김민수·김재원·신동욱·양향자 후보를 최고위원으로 선출했다.청년최고위원으로는 우재준 후보가 당선됐다.이들은 당 대표, 당 대표가 임명하는 지명직 최고위원 1명과 함께 지도부인 최고위원회를 구성한다[email protected]
용인특례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7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용인특례시는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으면서 정책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서 최고 수준의 국비를 확보할 전망이다. 정부 예산이 확정되지 않아 세부적인 국비지원 규모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평가등급에 따라 국비 지원 규모가 결정되는 만큼 이번 최우수 등급 선정이 국비 확보에 큰 도움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