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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19시간전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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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뉴스 / 캠퍼스 뉴스
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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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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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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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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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도아(TTODOA) 작가, 2024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수상!
또도아 작가는 지난 3월 대한민국 국민대상 문화국민부분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에는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 상은 따뜻한 선행으로 노인복지 향상과 세대융합에 기여하고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감사를 표한 상이다.2024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 문화예술제와 함께 5일 16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정치, 경제, 행정, 보건의료, 문화예술 등 사회 각계각층의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에게 대한민국 국회,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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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R&D 제도는 마음대로 잘랐다 붙이고 지워버릴 수 있을 만큼 가볍지 않다
1시간전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윤석열 대통령의 ‘R&D 예타’ 폐지와 관련해 "R&D 제도는 마음대로 잘랐다 붙이고 지워버릴 수 있을 만큼 가볍지 않다"고 밝혔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R&D 예타’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계가 R&D 예산을 유용하는 ‘카르텔’이라며 모욕감을 주더니, 이제는 거꾸로 예타를 폐지하겠다니 마치 두 개의 자아가 충돌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변인은 "R&D 예타 개선은 과학기술계의 오랜 숙원 중 하나였다. 하지만 현장 연구자들의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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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아내 인도 타지마할 방문은 첫 영부인 단독 외교"
1시간전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의 지난 2018년 11월 3박 4일 일정인도 타지마할 단독방문과논란에 대해 "아내를 대신 보내달라고 초청해 아내가 나 대신으로 개장행사에 참석한 것"이라고 했다.문재인 전 대통령이 17일 퇴임 2주년을 맞아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를 출간하고 김 여사의 인도 방문에 대한 뒷이야기를 처음으로 설명했다.문 전 대통령은 회고록에서 "인도 모디 총리가 허황후 기념공원 개장 때 꼭 다시 와달라고 초청했다. 나중에 개장할 때 재차 초청했는데, 나로서는 인도를 또다시 가기가 어려웠다”며 “그래서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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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빚 물려받은 소년가장이 아니라 양육비 안주는 배드파더"
1시간전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불건전한 건전재정’ 빚 물려받은 소년가장이 아니라 양육비도 안주는 배드파더라고 주장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본인이 스스로 '빚만 물려받은 소년가장'이 된 것 같다고 발언했다. 윤석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도 이어가겠다고 했다. 정말 어처구니 없다. 집권 3년차에도, 총선 패배에도 여전히 전 정부 탓만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황 대변인은 "민생은 고통받는데, 대통령은 잠꼬대 같은 투정만 하며 혼자만 꿈나라에서 살고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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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라인 바뀌자 김건희 활동 재개, 기가막힌 타이밍"
2시간전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영부인이 공개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야당은 서울중앙지검장 교체, 최재영 목사 소환 조사 등 최근 김건희 영부인에 대한 수사 상황과 무관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