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 구서2동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7회에 거쳐 ‘I LOVE 아이’ 어린이 직업 체험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어린이 직업 체험 교실은 2024년 ON-마을 다행복 교육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민·관·학이 힘을 합쳐 관내 어린이들에게 ▲비누 만들기 체험 ▲플로라아트 체험 ▲제빵사 체험 ▲자동차 정비사 체험 ▲씽씽 보드게임 교실 등 다양한 직업 체험을 제공하였다.특히 이번 직업 체험 교실은 주민자치위원, 통장, 단체원 등이 강사로 참여한 재능기부 교육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자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였다.참가
부산시 금정구 구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행복 나눔 이불 세탁’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구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함께 참여하여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세대의 겨울 이불을 수거해 지정된세탁업소에 맡기고 완료 후, 배달해 드리는 원스톱서비스로 5월 시작으로 6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5년째 진행되고 있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김영순 민간위원장은 “집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겨울 이불 세탁 지원사업이 관내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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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은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 위치한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협력중소기업 10개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이 열렸다고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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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이차전지 특수소재 공장 착공…글로벌 리딩 기업 도약
글로벌 핵심 소재 기업 OCI가 전북자치도 군산에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에 나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OCI는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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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10~15일 중앙亞 3개국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금주 중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창설과 ‘K·실크로드’ 구상 추진을 위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르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국빈 방문인 만큼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6개월 만에 해외 순방을 재개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K-실크로드’ 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K-실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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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서이초 1년, 무엇을 남겼나] 작년 9월 이후 학교는?
2023년 7월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후 11개월이 흘렀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적셨던 검은점들의 눈물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서이초 교사 사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 는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현장의 빛과 그늘을 다룬 시리즈를 시작한다.급식 시간 줄을 서서 받다가 밀려 넘어져서 무릎 연골이 손상됨. 체육시간 술래 피하기형 게임을 하다 발목을 삠. 쉬는 시간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던 중 다른 학생이 실수로 넘어뜨린 책상 모서리에 발목이 부딪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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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개막 앞둔 김가영 “제가 왜 이 자리를 십수년간 지켰는지 증명하겠다”
“제가 왜 이 자리를 십수년간 지켰는지 증명하겠다. ‘역시 김가영’이라는 말을 듣겠다.” “이번 시즌에도 믿보조라는 말을 듣겠다.”, 프로당구협회가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25시즌 PBA-LPBA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재호, 김가영, 다니엘 산체스, 스롱 피아비 김영원 등 PBA-LPB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석해 시즌 개막전을 맞이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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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67.8% "내년 법정 최저임금, 월 230만원 이상은 돼야"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은 2025년 법정 최저임금이 최소 230만원은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계는 올해도 최저임금 동결 혹은 삭감을 주장하고 있으나 직장인 88.5%는 이미 물가 인상으로 인한 실질 임금 삭감을 경험하고 있다고 했다. 직장을 다니면서 추가 수입을 위해 아르바이트 등 다른 일을 병행한 적이 있다는 직장인도 41.2%에 달했다. 직장인 73.6%는 법정 최저임금을 '모든 노동자에게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걸로 조사됐다.직장갑질119는 이런 내용을 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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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답답한 원자력환경공단…우찌 할꼬?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고준위 특별법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해 답답하다는 반응이다. 지난해 직제개편으로 만반의 준비를 해놓았으나 돌아가는 판세가 녹록하지 않기 때문이다. 밤새도록 환하게 전기를 밝혀둔 국회의사당은 어디서 전력이 공급되는지 밝혀야 할 때다. 원자력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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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詩] 풀등
풀에게도 등이 있는 말풀여치가 쉬어가고풀잠자리의 산실이다이렇게 가벼운 등은 처음가냘픈 이에게만 허락하는 말 같아서참!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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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속 세상] 제주는 접시꽃 필 무렵
지난 4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주택가에 접시꽃이 활짝 피어 오가는 이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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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수 칼럼] 신동집 시인 탄신 100주년
올해는 신동집 시인의 탄신 100주년이 되는 해다. 대구에서 태어나 줄곧 대구에서 활동하면서 한국문단의 거목으로 우뚝했던 그의 문학적 업적과 그 세계를 새삼 되돌아보게 한다. 30여 권의 방대한 양의 시집을 내는 동안 줄기차게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