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강릉시보건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의 구강건강 실천을 유도하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돕기
성주군보건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 라는 슬로건으로 6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구강보건 홍보 집중 주간으로 정하고 보건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상담 △충치·잇몸병 예방 교육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안내 △리플렛 및 구강위생용품 배부 등 구강건강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6월 5일과 6월 19일은 보건소 출산양육센터에서 임산부와 영유아 대상으로 구강관리 상담 및 홍보을 실시한다.또한,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을
문경시보건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6월 5일 문희아트홀 야외마당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홍보 및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구강보건의 날은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의 한자를 숫자 ‘9’로 변환해 6월 9일로 제정
양양군보건소는 5월 20일과 26일 차례로, 관내 3개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증진과 흡연·음주 폐해 예방을 위한 뮤지컬 및 마술 공연을 진행한다.이번 공연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버블쇼와 마술 퍼포먼스, 중·고등학생을 위한 청소년 뮤지컬로 구성되어, 각 연령대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통해 구강건강 습관과 흡연·음주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총 930여 명의 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20일은 양양중학교와 양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6일은 양양초등학교 학생들과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초등학생 눈
영주시보건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내달 2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구강건강 증진 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만 6세에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숫자 ‘6’과 어금니를 상징하는 ‘9’를 조합해 매년 6월 9일로 제정됐다. 올해 행사
김만식 기자 = 성주군보건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라는 슬로건으로 6월
충남 서천군은 오는 9일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구강보건 행사를 추진한다.‘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9’를 조합해 6월 9일로 지정된 날로, 영구치를 건강하게 관리해 평생 사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서천군은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를 ‘구강보건의 날 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구강건강 생활 실천 캠페인 △건강한 치아 선발대회 △기념식 △찾아가는 교육 등 다양한
충북 음성군보건소가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군 보건소는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구강 관리 혜택을 제공하는 등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군 보건소는 유아부터 노인과 장애인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구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특히 외국인 주민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외국인 주민 맞춤형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한편 음성군보건소는 음성 품바축제 기간인 이달
영암군이 구강보건의 날을 앞둔 5일 영암5일장에서 건강 증진 캠페인을 진행했다.구강보건의 날 홍보주간을 맞아 전라남도와 함께 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장을 방문한 영암군민에게 구강건강 및 심뇌질환 예방과 금연 홍보를 병행했다.구체적으로 개인별 구강검진·상담, 금연 클리닉을 열고 구강 위생용품, 금연 물품을 증정하고 혈압·혈당 측정, 감염병 예방접종 홍보, 치매 및 우울증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했다.아울러 이달 10일까지 진행되는 구강건강·금연실천 SNS 챌린지 홍보에도 나섰다.QR을 통해 네이버폼에 신
영암군보건소가 이달 7일 학산면 상월경로당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방문 구강건강 관리 시범사업’에 돌입했다. 올해 3월 보건복지부의 관련 공모 선정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고, 구강건강에 문제가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발굴·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영암군은 마을 경로당 등을 돌며 발굴하거나, 서비스를 신청한 어르신의 가정을 찾아가 보건소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구강건강 상태를 보고, 관리계획을 수립해 교육·불소도포·처치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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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니어동백봉사단은 4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2025년 제1기 시니어정원해설사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교육과정에 돌입했다. 이번 교육은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시니어 맞춤형 해설사 양성 과정으로, 4일부터 8월20일까지 12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2시간씩 진행된다. 제1기 교육에는 울산시니어동백봉사단 회원 30명이 참여한다. 정원 해설과 스토리텔링 기법은 물론 품격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응대 마인드와 대화법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관광객과 시민에게 보다 깊이 있는 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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