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흉터 관리용 의료기기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플러스’를 출시했다.광동제약은 실리콘 5종과 알란토인, 양파추출물, 비타민E 등을 배합한 겔 타입 제품으로 다양한 흉터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플러스는 두꺼워지거나 돌출된 흉터와 아문 상처의 관리와 보호를 돕는다. 여드름 흉터, 수술 자국, 오래된 생활 상처 등 다양한 흉터에 적용 가능하다.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 형태로 제작됐다.이 제품은 SPF30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춰 색소 침착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광동제약이 대한암학회와 함께 제14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여했다.광동제약은 국내 암 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4명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광동 암학술상은 광동제약과 대한암학회가 2012년 공동 제정한 상으로, 국내외 SCI급 학술지에 암 관련 우수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를 기초의학, 임상의학, 다수 논문 발표 세 부문으로 나눠 매년 시상하고 있다.기초의학 부문은 ‘International Journal of Surgery’에 발표된 논문을 통해 서울의대 박영주 교수와 고려의대 김신곤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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