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봉도서관이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와 협력하여 오는 26, 27 양일간 과학축제 「과학, 북 찢었다」를 개최한다. 수봉도서관의 가정의 달 행사 및 과학 특화사업 ‘수봉 사이브러리’와 연계한 행사다.2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밀도가 다른 액체를 이용하여 용암처럼 움직이는 '라바램프 만들기' 체험행사가 개최된다. 이어 천문학 에세이 '별자리들'의 저자인 이주원 작가를 초대하여 '언노운 우주? 언박싱 오예!'를 주제로 천문학과 우주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된다.26일 오후 1시에는 '과학으로 떠나는
`2024년 음성 설성 과학 축제'가 `미래를 여는 다올찬 과학'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일 음성중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과학축제는 500명이 넘는 지역의 학생, 학부모,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7개 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서 드론체험, VR 체험, 싸이언스 매직 등 과학 원리를 활용한 다양한 탐구와 실험 활동을 할 수 있는 20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대전문화재단은 10~12일 열리는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 푸드트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푸드트럭 이용객들은 축제 기간동안 유성온천공원 내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19개 푸드트럭에서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문화재단은 지난달 열린 '대한민국 과학축제'에 이어 지역 축제·행사와 연계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이
동두천시는 25일, 청소년 길거리 과학축제 행사에서 세계 금연의 날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흡연 예방과 금연 캠페인을 청소년과 시민 약 500명을 대상으로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하는 청소년 길거리 과학축제로 관내 학교들이 과학 체험 부스 운영과 청소년 과학동아리가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과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에 시작된 흡연은 니코틴 중독으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피해가 더 높아 금연 실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라면
동두천시는 25일, 시민평화 근린공원 인근 차 없는 거리에서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하는 2024년 청소년 길거리 과학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이날 행사는 △ 청소년 동아리 공연 △ 길거리 과학축제 체험부스 운영 △ 전차·소방 체험으로 구성됐다. 특히 과학축제 공간에서는 드론 시연, 태양흑점 관측, 별자리 스탬프 등 다채로운 과학 체험 공간이 운영됐으며 동두천 소방서의 이동소방 체험차량과 5기갑 여단 5077부대의 안보 및 장비 체험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진천 옥동초등학교가`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에 유일한 초등학교 팀으로 참가해 여자부 우승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지난 23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대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여성가족부가 학생들의 자율 체육활동 참여를 통한 건강 체력 증진 및 바른 인성 ...
인천 한 경찰서 형사과장이 길거리에서 흉기 범죄가 일어날 것을 직감하고 현장에 달려가 형사들과 함께 신속히 범인을 제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병희 미추홀서 형사2과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50여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를 지나가다 도로변에서 싸우던 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 함께 있던 형사 2명 중 한 명으로부터 “여성과 실랑이를 하는 남자 가방에서 반짝이는 게 보인다. 흉기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이른바 ‘형사의 촉’이 발동한 것이다. 곧바로 이 과장과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은 30일,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댐 주변 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댐건설‧관리 및 주변 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댐 운영과 수익을 정부와 수자원공사가 독점적으로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댐 운영에 실제 피해를 보고 있는 댐 주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고 있으며, 댐 용수의 공급 및 운영 수익금도 실제 피해를 보고 있는 댐 주변 지역 주민에 대한 고려 없이 배분되고 있어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이 22대 국회 개원 첫날 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위원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문체위는 문화예술체육관광분야 정책을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등의 정부 부처에 대한 감사와 의안 심사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상임위원회다. 임오경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 임기 4년간 문체위원으로 활동하며 4년 연속 당과 시민단체, 언론사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국회 상임위 간사위원은 소속 정당을 대표하여 소관 상임위의 법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