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국산 과일의 품질 경쟁력 제고와 소비 촉진을 위한 ‘2025 대한민국 대표과일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대표과일선발대회는 201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사과·배·감귤·포도를 비롯한 다양한 과수 품목에서 최고 품질의 과일을 가려내 국산 과일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대회는 시작 당시 4개 품목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복숭아, 단감, 밤, 호두, 대추, 참다래 등으로 확대됐고, 최근에는 국내 육성 신품종까지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