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데이터 기반 지역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공감e가득 사업’은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현안을 해결하고자 행정안전부가 기획한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5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하남시는 서울 은평구, 울산광역시, 전남 강진군,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하남시는 공모에 ‘보행자 안전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불법통행 오토바이 단속관리 서비스’를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