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29일 중장년층 인구가 늘고, 이·전직이 활발해짐에 따라 고용서비스 수요 대비 중장년내일센터가 부족한 지역에 자치단체 수요를 반영하여 중장년내일센터 4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기존 31개소에서 35개소로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장년내일센터는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하는 중장년 고용서비스 제공 기관으로서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서비스, 전직지원서비스 등 중장년 대상 고용서비스를 지원한다.◆ 2024년 중장년내일센터 추가 지정 현황 특히, 이번에 추가 지정된 중장년내일센터는 모두 고용복지+
구미대학교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 고등학교, 산업체가 참여하는 거버넌스 협약을 가졌다. 23일 금오산호텔에서 개최된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거버넌스 협약식’에는 구미상공회의소 등 6개 지역 유관기관, 사업에 신청한 17개 협약 고교, 취업을 연계할 14개 협약 기업 등 총 37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구미대는 이번 거버넌스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청년 정주 및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직업교육 선도모델 제시 ▲ 지·산·학 간 교육 및 채용 거버넌스 구축 등을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청년고용협의회 전문위원을 위촉했...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 고등학교, ...
세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2~23일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 제천산업고등학교, 제천상업고등학교,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제대학교가 지난 29일 늘빛관 1층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식을 했다. 2024년 선정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재학생과 졸업생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도록 지원한다. /이수경 기자
구미대학교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유관기관, 고등학교, 산업체 공동 참여 거버넌스 협약을 23일가졌다.
대구대학교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All in Care 연합상담박람회’를 열고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취업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사업 전문 컨설턴트들이 재학생과의 상담을 통해 진로취업에 대한 관심을 높였
인제대학교는 지난 29일 늘빛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2024년 선정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재학생과 졸업생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전민현 총장, 이대희 대외부총장, 최용주 취업진로처장, 정기철 사무처장,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양산지청장, 김해시 혁신경제
고용노동부경기지청은 민간의 일자리 창출을 강화하기 위한 ‘기업·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 사업’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업·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는 구인난을 겪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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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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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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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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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대자동차정비학원, 국비지원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과정 모집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3월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605만4366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자동차정비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 취득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은 5월 21일 개강 예정으로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 지원을 통해 진행되며, 자동차정비 관련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체 취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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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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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끼투어 기자단 출동”…13기 20명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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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서원구 비닐하우스서 불 … 950여만원 재산피해
지난 14일 오후 2시29분쯤 청주시 서원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우드하우스 외벽 52㎡ 면적과 벌통자재 280여개가 소실돼 95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53명을 동원해 30여분만에 불을 껐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