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이천센터’가 금융 취약 계층의 재무 상담과 채무조정 지원 등을 위해 이천시청사 1층 일자리센터 내에 설치되어 2025.
김석희 기자 = 영월군은 젊은 계층의 인구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강원도형 공공주택사업 제1호인 영월덕포 행복주택 ‘행복가’가 오는
김만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행정업무용으로 사용하던 노후 PC를 정보 취약 계층의 디지털 환경 개선에 활용한다. 남동구는 최근 한국IT복지
김만식 기자 = 금산다락원은 아동부터 성인, 노인까지 군민 전 계층의 수요를 반영한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17일부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가 다양한 계층의 도민이 기후정책 수립 과정에 숙의공론 등으로 직접 참여하는 ‘경기도 기후도민총회’ 참여자를 20일까지 모집한다며 도민들의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시니어문화센터에서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획사업인 ‘2025년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경북도는 지난 21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저출생 극복 도민 모니터링단’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도민 모니터링단은 16개 시·군의 미혼 남녀, 예비부부, 맞벌이 부부, 다자녀 가구 등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의 도민 55명으로 구성됐으며, 활동기간은 6월부터 10월까지다. 경북도 제공
경기도가 오는 20일까지 ‘기후도민총회’ 참여자를 모집한다. 다양한 계층의 도민이 기후정책 수립 과정에 숙의공론 등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로써, 도는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1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기후도민총회는 전국 최초로 법제화된 직접민주주의 방식의 기후정책 숙의공
구미시가 전 생애에 걸친 맞춤형 공공의료망을 구축하며, 시민 누구나 의료 사각지대 없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지역 의료 혁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신생아부터 소아청소년, 근로자,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의료 수요를 반영해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응급·재활
경산시가 지역사회 내 결핵 조기 발견과 확산 방지를 위해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 등 면역 취약 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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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서부장애인복지관, 이용자 간담회 개최…“현장 목소리 운영에 반영”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산하 서부장애인복지관이 2일 복지관 강당에서 이용자 간담회를 열고 복지관 운영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자와 보호자 50여 명이 참석했다.복지관 측은 이번 간담회가 2025년 제1차 이용자 간담회로, 복지관의 주요 사업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참석자들은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며 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자유발언 시간에는 복지관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과 바람, 제안 등을 직접 전달했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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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산불 피해 복구·지원에 총력…특별위원회 구성·추경 예산 2,200억 처리
경상북도의회는 2025년 발생한 역대 최악의 산불을 비롯한 각종 재난·재해에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게 대응하고, 피해 복구와 도민 치유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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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총사업비 268억원 투입, ‘함창생활복합센터’ 건립 등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본격화
7월 1일 오후 2시, 상주시 함창읍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함창생활복합센터’ 건립 착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남영숙 도의원, 안경숙 시의장, 지역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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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일정 시작 울산, 코리아컵 8강 승리 다짐
프로축구 울산HD FC가 광주FC와 코리아컵을 시작으로 국내 일정에 돌입한다.울산은 2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5라운드를 치른다.숨 가쁜 6월을 보낸 울산이다. 지난달 6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샬럿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2025 F조 경기를 준비했다.올랜도, 뉴저지, 신시내티에서 마멜로디 선다운스·플루미넨시·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선전했지만, 3패로 대회를 마감했다.비록 울산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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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 변화는 계속된다.. 성장을 넘어 완성으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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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에 "내달 1일부터 25% 상호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한국과의 무역 관계가 상호적이지 않다며 내달 1일부터 모든 한국산 제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이재명 대통령을 수신자로 지정한 서한에서 "우리 관계는 유감스럽게도 상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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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석탄산업 종료 및 폐광지역 대책 마련 국회 토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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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지난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석탄산업 종료 및 폐광지역 경제 회생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정부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토론회는 석탄공사의 마지막 광산인 도계광업소 폐광을 계기로, 국내 석탄산업의 종료와 폐광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이철규 국회 산중위원장, 산업통상자원부, 삼척시장과 도계읍번영회를 비롯한 관련 자치단체장 및 주민단체, 광해광업공단 등이 함께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박상수 삼척시장은 도계 지역의 현실을 토대로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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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대구·경북 낮 최고 35도 ... 일부 지역 한바탕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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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8일 대구·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늦은 오후에는 상주·문경·예천·영주 등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5~20㎜로 예상된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또 무더위와 함께 일부 지역은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이어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분포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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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상호관세 '한국 25%'… 8월 1일부터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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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1일부터 모든 한국산 제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서한을 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7일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과의 무역 관계가 공정하지 않다고 전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한을 공개했다. 해당 서한은 한국 대통령인 이재명을 수신인으로 명시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글에서 “양국 간 무역은 오랫동안 불균형 상태에 놓여 있었으며 상호주의와는 거리가 멀었다”고 지적하며 “따라서 2025년 8월 1일부터 미국에 들어오는 한국산 전 제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매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