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 계양구가족센터는 지난 6월 28일부터 9월 27일까지 유아, 아동, 초등학생 자녀를 둔 13가정을 대상으로 아버
김만식 기자 = 인천 계양구가족센터은 지난 9월 22일부터 29일까지 계양우리말학교 참여자 60명을 대상으로 ‘계양우리말학교 글짓기대회’를 개
김만식 기자 = 인천 계양구가족센터는 지난 10월 25일 지역 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11가구 30명의 가족을 대상으로 ‘오션앤아트 패밀리데이
인천 계양구가족센터는 10월 18일 계양아라온에서 ‘제8회 온 세상과 통하는 다문화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함께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이다.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주제로 3년 연속 계양구에서 열렸으며, 인천 전역의 다문화 주민과 단체 등 2,000여 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으로 활발한 문화교류의 장이 펼쳐졌다.개회식에서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10개국 100여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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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AI 거품과 미국 경제의 성장
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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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각 조 선두로…몸 풀린 ‘디펜딩 챔피언’ 에스파뇰, ‘깜짝 다크호스’ 하노이 관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 둘째 날인 25일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2연승을 달리며 각각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날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휘건과 후반 17분 박건후의 골로 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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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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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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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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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경기도 공공기관 우수 정책·사례 장려상 수상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지난해부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사업으로 경기도 공공기관 우수 정책사례 발표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2025년 경기도 공공기관 우수 정책·사례 발표회’는 공공기관의 우수한 정사례의 발굴·포상을 통해 우수기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체 공공기관에 내용을 공유·전파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30일 경기도 주최로 경기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열렸다.올해는 ▲ 도민 서비스 혁신 ▲ 사회적 가치 창출 ▲ 책임 경영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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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직야구장 재건축 '청신호'…국비 299억원 확보
부산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사업 진행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부산시는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공체육시설 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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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폐교 활용… 가평교육지원청, 지역사회 발전 기여 추진
경기 가평교육지원청이 노후된 폐교를 활용해 예술과 배움이 공존하는 마을교육 공간 조성을 추진한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폐교 시설을 점검하고, 시설 안전관리 강화 및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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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2025 남양주시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서 총 385만 달러 규모 성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남양주시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2025 남양주시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에서 총 358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수출상담회는 지난 28~29일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KOREA BUSINESS EXPO INCHEON’과 연계해 진행됐다. 세계 58개국에서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참가 기업들은 한인 바이어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며 해외시장 개척의 기회를 모색했다.상담회에는 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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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세계유산 ‘반구대 암각화’ 현장 방문… “국회가 보존 앞장설 것”
우원식 국회의장이 3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반구대 암각화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선사시대 해양수렵문화를 기념하고, 유산의 보존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우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울산 반구대 암각화가 올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는 것은 선사 인류의 해양수렵문화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서 그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인류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라며, 국회도 보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