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 정기국회가 100일간의 회기로 1일 개막됐다. 오는 12월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8·30 개각에 따른 국회 인사청문회, 부동산 및 사법개혁 법안, 821조원 규모의 슈퍼 예산안 등을 놓고 여야 간 격돌이 예상된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제438회 정기국회 개회식을 열었다. 조 의장은 개회사에서 “반도체 호황과 경상수지 흑자로 경제성장률이 올랐는데 국민이 체감하는 살림살이는 여전히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번 정기국회의 우선 과제는 국가의 성적표와 국민의 가계부 사이